“라텍스 침구, 전기장판 함께 쓰면 화재 위험 커”

입력 2017.10.23 (19:23) 수정 2017.10.23 (19: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겨울철 전기장판과 라텍스 소재 침구류를 함께 사용하면 화재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울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기장판과 라텍스 침구류를 함께 사용하다 일어난 화재는 2015년 13건, 지난해 20건, 올해는 이달까지 23건이 발생했습니다.

화재조사 관계자는 라텍스 소재는 열을 쉽게 쌓아두는 특성이 있어 전기온열 제품과 함께 쓰면 화재에 매우 취약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라텍스 침구, 전기장판 함께 쓰면 화재 위험 커”
    • 입력 2017-10-23 19:24:02
    • 수정2017-10-23 19:26:28
    뉴스 7
겨울철 전기장판과 라텍스 소재 침구류를 함께 사용하면 화재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울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기장판과 라텍스 침구류를 함께 사용하다 일어난 화재는 2015년 13건, 지난해 20건, 올해는 이달까지 23건이 발생했습니다.

화재조사 관계자는 라텍스 소재는 열을 쉽게 쌓아두는 특성이 있어 전기온열 제품과 함께 쓰면 화재에 매우 취약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