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불과 닿으면 읽을 수 있는 이색 종이책
입력 2017.10.24 (06:44)
수정 2017.10.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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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모든 페이지가 까맣게 칠해진 종이 책에 라이터 불을 대는 순간, 그 뒤에 숨어 있던 글자와 문장들이 선명하게 모습을 드러냅니다.
마법 책 같은 이 서적은 네덜란드의 한 예술 디자인 학교와 프랑스의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제작 중인 SF 명작 소설 '화씨 451'의 특별판 사본입니다.
소설의 배경이 독서가 법으로 금지된 미래 세계인 것에서 영감을 얻어 특수 잉크로 열을 가하면 읽을 수 있는 책을 개발했는데요.
아직은 시제품 단계로 앞으로 여러 테스트를 거친 뒤 내년 프랑스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법 책 같은 이 서적은 네덜란드의 한 예술 디자인 학교와 프랑스의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제작 중인 SF 명작 소설 '화씨 451'의 특별판 사본입니다.
소설의 배경이 독서가 법으로 금지된 미래 세계인 것에서 영감을 얻어 특수 잉크로 열을 가하면 읽을 수 있는 책을 개발했는데요.
아직은 시제품 단계로 앞으로 여러 테스트를 거친 뒤 내년 프랑스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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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불과 닿으면 읽을 수 있는 이색 종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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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24 06:57:12
- 수정2017-10-24 07:00:52
특이하게도 모든 페이지가 까맣게 칠해진 종이 책에 라이터 불을 대는 순간, 그 뒤에 숨어 있던 글자와 문장들이 선명하게 모습을 드러냅니다.
마법 책 같은 이 서적은 네덜란드의 한 예술 디자인 학교와 프랑스의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제작 중인 SF 명작 소설 '화씨 451'의 특별판 사본입니다.
소설의 배경이 독서가 법으로 금지된 미래 세계인 것에서 영감을 얻어 특수 잉크로 열을 가하면 읽을 수 있는 책을 개발했는데요.
아직은 시제품 단계로 앞으로 여러 테스트를 거친 뒤 내년 프랑스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법 책 같은 이 서적은 네덜란드의 한 예술 디자인 학교와 프랑스의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제작 중인 SF 명작 소설 '화씨 451'의 특별판 사본입니다.
소설의 배경이 독서가 법으로 금지된 미래 세계인 것에서 영감을 얻어 특수 잉크로 열을 가하면 읽을 수 있는 책을 개발했는데요.
아직은 시제품 단계로 앞으로 여러 테스트를 거친 뒤 내년 프랑스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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