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오늘 그리스서 채화…한국인 첫 주자 박지성

입력 2017.10.24 (12:12) 수정 2017.10.2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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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을 밝힐 성화가 오늘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신전에서 채화됩니다.

성화 채화의식은 우리 시간으로 오후 6시 진행될 예정입니다.

첫 봉송 주자는 관례에 따라 그리스 크로스컨트리 스키선수 아포스톨로스 앙겔리스가 맡게되고 한국인 첫 봉송 주자인 박지성 선수에게 넘겨집니다.

성화는 그리스 현지에서 1주일간 진행되는 봉송 행사를 거쳐 다음달 1일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들어와 내년 2월 9일까지 7천500명의 주자와 함께 101일 동안 전국을 누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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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오늘 그리스서 채화…한국인 첫 주자 박지성
    • 입력 2017-10-24 12:14:01
    • 수정2017-10-24 12: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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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을 밝힐 성화가 오늘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신전에서 채화됩니다.

성화 채화의식은 우리 시간으로 오후 6시 진행될 예정입니다.

첫 봉송 주자는 관례에 따라 그리스 크로스컨트리 스키선수 아포스톨로스 앙겔리스가 맡게되고 한국인 첫 봉송 주자인 박지성 선수에게 넘겨집니다.

성화는 그리스 현지에서 1주일간 진행되는 봉송 행사를 거쳐 다음달 1일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들어와 내년 2월 9일까지 7천500명의 주자와 함께 101일 동안 전국을 누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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