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반사 신경이 놀라워! 골키퍼의 훈련

전방에서 탁구공이 튀어나왔다 하면? 반사적으로 손을 뻗는 이 남성!

탁구공이 어느 방향으로 나와도 또 두 개가 동시에 튕겨나와도 민첩하게 받아냅니다.

동물적인 반사신경을 보여주는 주인공은?

잉글랜드 프로축구팀 아스널의 골키퍼, '페트르 체흐' 선수인데요.

유로파리그 경기에 앞서 특별훈련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로봇이 무작위로 던지는 31개의 탁구공 중에서 25개를 받아내며 가볍게 훈련을 마친 선수!

'세계적인 거미손'으로 불리는 이유를 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