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자유형 400m 우승…4관왕 달성

입력 2017.10.24 (21:38) 수정 2017.10.2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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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이 전국체전 수영 자유형 400m에서 우승하며 대회 4관왕에 올랐습니다.

4번 레인에서 나선 박태환은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페이스를 꾸준히 유지하며 경쟁자들의 추격을 따돌렸습니다.

박태환은 자유형 400m에서 3분50초89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박태환은 계영 400m에서도 우승해 체전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알레나 46점 투혼…인삼공사, 시즌 첫 승

프로배구 도드람 V리그에서 인삼공사가 개막 3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인삼공사는 혼자서 46득점을 기록한 알레나를 앞세워 GS칼텍스를 접전끝에 3대 1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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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마라톤대회에서 선두를 달리던 선수들이 어수선하게 방향을 바꿉니다.

반환점을 잘못 돌았다는 것을 알고 다시 되돌아갔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덕분에 선두 그룹에 한참 뒤져 있던 이탈리아의 이요브 파니엘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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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환 자유형 400m 우승…4관왕 달성
    • 입력 2017-10-24 21:39:20
    • 수정2017-10-24 21: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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