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밤길에 ‘의문의 연쇄살인’ 공포
입력 2017.10.24 (22:56)
수정 2017.10.2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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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미국 플로리다의 유명 항구도시에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해 주민들이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밤길, 혼자 다니는 사람만 노렸는데 범인은 오리무중입니다.
사건현장 인근 도로 CCTV입니다.
후드 모자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거리를 배회합니다.
플로리다 경찰은 최근 일어난 살인 사건들과 관련된 인물로 보고 있는데요.
흉악범이 도시를 활보한다는 소식에 주민들은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외출도 삼가고 있습니다.
<녹취> 루이스(주민) : "살인 사건이 밤에 났지만, 낮에도 혹시 무슨 일이 날지 모르잖아요."
이 지역에서는 보름 사이 살인 사건이 세 차례 일어났습니다.
피해자들은 버스 정류장에 혼자 서 있거나 공원 등을 혼자 걷다가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녹취> 포카하(지역 상인) : "다음 표적은 누구일지, 살인범이 무슨 짓을 꾸밀지 몰라요."
경찰은 연쇄 살인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아직 아무런 단서도 찾지 못했습니다.
<녹취> 브라이언 듀건(탬파 경찰서장) : "주민들은 아셔야 합니다. 지금으로써는 모든 사람이 잠재적 용의자입니다."
평화롭던 해안 도시가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으로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의 유명 항구도시에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해 주민들이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밤길, 혼자 다니는 사람만 노렸는데 범인은 오리무중입니다.
사건현장 인근 도로 CCTV입니다.
후드 모자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거리를 배회합니다.
플로리다 경찰은 최근 일어난 살인 사건들과 관련된 인물로 보고 있는데요.
흉악범이 도시를 활보한다는 소식에 주민들은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외출도 삼가고 있습니다.
<녹취> 루이스(주민) : "살인 사건이 밤에 났지만, 낮에도 혹시 무슨 일이 날지 모르잖아요."
이 지역에서는 보름 사이 살인 사건이 세 차례 일어났습니다.
피해자들은 버스 정류장에 혼자 서 있거나 공원 등을 혼자 걷다가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녹취> 포카하(지역 상인) : "다음 표적은 누구일지, 살인범이 무슨 짓을 꾸밀지 몰라요."
경찰은 연쇄 살인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아직 아무런 단서도 찾지 못했습니다.
<녹취> 브라이언 듀건(탬파 경찰서장) : "주민들은 아셔야 합니다. 지금으로써는 모든 사람이 잠재적 용의자입니다."
평화롭던 해안 도시가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으로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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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브리핑] 밤길에 ‘의문의 연쇄살인’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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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24 22:58:06
- 수정2017-10-24 23:18:59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미국 플로리다의 유명 항구도시에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해 주민들이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밤길, 혼자 다니는 사람만 노렸는데 범인은 오리무중입니다.
사건현장 인근 도로 CCTV입니다.
후드 모자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거리를 배회합니다.
플로리다 경찰은 최근 일어난 살인 사건들과 관련된 인물로 보고 있는데요.
흉악범이 도시를 활보한다는 소식에 주민들은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외출도 삼가고 있습니다.
<녹취> 루이스(주민) : "살인 사건이 밤에 났지만, 낮에도 혹시 무슨 일이 날지 모르잖아요."
이 지역에서는 보름 사이 살인 사건이 세 차례 일어났습니다.
피해자들은 버스 정류장에 혼자 서 있거나 공원 등을 혼자 걷다가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녹취> 포카하(지역 상인) : "다음 표적은 누구일지, 살인범이 무슨 짓을 꾸밀지 몰라요."
경찰은 연쇄 살인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아직 아무런 단서도 찾지 못했습니다.
<녹취> 브라이언 듀건(탬파 경찰서장) : "주민들은 아셔야 합니다. 지금으로써는 모든 사람이 잠재적 용의자입니다."
평화롭던 해안 도시가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으로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의 유명 항구도시에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해 주민들이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밤길, 혼자 다니는 사람만 노렸는데 범인은 오리무중입니다.
사건현장 인근 도로 CCTV입니다.
후드 모자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거리를 배회합니다.
플로리다 경찰은 최근 일어난 살인 사건들과 관련된 인물로 보고 있는데요.
흉악범이 도시를 활보한다는 소식에 주민들은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외출도 삼가고 있습니다.
<녹취> 루이스(주민) : "살인 사건이 밤에 났지만, 낮에도 혹시 무슨 일이 날지 모르잖아요."
이 지역에서는 보름 사이 살인 사건이 세 차례 일어났습니다.
피해자들은 버스 정류장에 혼자 서 있거나 공원 등을 혼자 걷다가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녹취> 포카하(지역 상인) : "다음 표적은 누구일지, 살인범이 무슨 짓을 꾸밀지 몰라요."
경찰은 연쇄 살인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아직 아무런 단서도 찾지 못했습니다.
<녹취> 브라이언 듀건(탬파 경찰서장) : "주민들은 아셔야 합니다. 지금으로써는 모든 사람이 잠재적 용의자입니다."
평화롭던 해안 도시가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으로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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