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7.10.26 (19:00) 수정 2017.10.2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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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방분권 개헌 추진”

문재인 대통령이 전국 시도지사들과의 간담회에서, 자치와 분권이 새 성장동력이라며, 지방분권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문진 이사 선임…국정감사 파행

방통위가 방송문화진흥회의 보궐 이사를 선임하면서 국정감사가 파행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당은 공영방송에 대한 폭거라며 국감 중단을 선언했고, 민주당은 공영방송을 정쟁에 이용하고 있다며 한국당을 비판했습니다.

“여교사 성폭행, 학부모들 공모…다시 재판”

여교사를 성폭행해 징역 7년에서 10년을 받은 학부모 3명이 재판을 다시 받게 됩니다. 대법원은 2심이 이들의 공모를 인정하지 않아 형량이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美 호놀룰루 ‘보행 중 스마트폰’ 금지

하와이 호놀룰루시가 보행 중 스마트폰의 사용을 금지하는 법을 발효했습니다. 관련 사고 때문인데, 적발되면 최고 11만 원의 벌금을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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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10-26 1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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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방분권 개헌 추진”

문재인 대통령이 전국 시도지사들과의 간담회에서, 자치와 분권이 새 성장동력이라며, 지방분권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문진 이사 선임…국정감사 파행

방통위가 방송문화진흥회의 보궐 이사를 선임하면서 국정감사가 파행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당은 공영방송에 대한 폭거라며 국감 중단을 선언했고, 민주당은 공영방송을 정쟁에 이용하고 있다며 한국당을 비판했습니다.

“여교사 성폭행, 학부모들 공모…다시 재판”

여교사를 성폭행해 징역 7년에서 10년을 받은 학부모 3명이 재판을 다시 받게 됩니다. 대법원은 2심이 이들의 공모를 인정하지 않아 형량이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美 호놀룰루 ‘보행 중 스마트폰’ 금지

하와이 호놀룰루시가 보행 중 스마트폰의 사용을 금지하는 법을 발효했습니다. 관련 사고 때문인데, 적발되면 최고 11만 원의 벌금을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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