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선체 수색 연장 요청
입력 2017.10.27 (06:23)
수정 2017.10.27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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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어제 전남 목포신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세월호 수색 기간 연장을 촉구했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선체 가장 아랫층인 기관실로 통하는 문이 모두 개방돼 있었고, 해당 지점에서 인골이 발견된 만큼 추가 수색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오늘 세월호를 똑바로 세우는 '선체 직립' 과정을 거쳐 내부를 조사할 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선체 가장 아랫층인 기관실로 통하는 문이 모두 개방돼 있었고, 해당 지점에서 인골이 발견된 만큼 추가 수색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오늘 세월호를 똑바로 세우는 '선체 직립' 과정을 거쳐 내부를 조사할 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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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선체 수색 연장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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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27 06:25:31
- 수정2017-10-27 06:31:48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어제 전남 목포신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세월호 수색 기간 연장을 촉구했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선체 가장 아랫층인 기관실로 통하는 문이 모두 개방돼 있었고, 해당 지점에서 인골이 발견된 만큼 추가 수색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오늘 세월호를 똑바로 세우는 '선체 직립' 과정을 거쳐 내부를 조사할 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선체 가장 아랫층인 기관실로 통하는 문이 모두 개방돼 있었고, 해당 지점에서 인골이 발견된 만큼 추가 수색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오늘 세월호를 똑바로 세우는 '선체 직립' 과정을 거쳐 내부를 조사할 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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