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오디션 프로그램 ‘더 유닛’ 첫 방송 앞두고 기대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유닛’이 이번 주 첫 방송을 앞두고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더 유닛’은 이미 데뷔 경험이 있는 전현직 아이돌 가수들 중 남녀 각 9명씩을 선발해 새로운 아이돌 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입니다.

따라서 더 유닛의 참가자 중엔 과거 활발히 활동했지만 재도약이 필요한 낯익은 가수들이 적지 않습니다.

또, 참가자들의 끼와 재능을 재발굴할 멘토로는 가수 비, 황치열 씨 등이 출연하는데요,

비의 경우, 유명 가수가 되기 전 아이돌로 데뷔해 실패를 경험한 바 있어 프로그램의 취지와 부합한다는 반응입니다.

방송가에 또 다시 오디션 열풍이 부는 이 무렵, '더 유닛'이 어떤 차별화 된 전략으로 참가자들의 성장과 대중의 호평을 이끌어낼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