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요트 여행 떠났다가…조난 다섯 달 만에 극적 구조
입력 2017.10.27 (20:33)
수정 2017.10.2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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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요트 한 척이 떠 있습니다.
함정이 다가가자 누군가 반가운듯 손짓을 합니다.
요트 여행을 떠났다가 조난된 두 명이 미 해군에 의해 다섯달 만에 구조됐습니다.
<녹취> 제니퍼 아펠(조난자) : "믿을 수 없게 감동적이었습니다. 해군이 다가와 우리를 구한다고 생각하자 안심이 됐어요."
아펠 씨 등은 지난 5월 초 하와이에서 타히티로 가던 중 악천후를 만나 엔진이 고장나면서 조난이 시작된 건데요.
다행히 1년치 식량과 미리 준비한 정수기가 있어 버틸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함정이 다가가자 누군가 반가운듯 손짓을 합니다.
요트 여행을 떠났다가 조난된 두 명이 미 해군에 의해 다섯달 만에 구조됐습니다.
<녹취> 제니퍼 아펠(조난자) : "믿을 수 없게 감동적이었습니다. 해군이 다가와 우리를 구한다고 생각하자 안심이 됐어요."
아펠 씨 등은 지난 5월 초 하와이에서 타히티로 가던 중 악천후를 만나 엔진이 고장나면서 조난이 시작된 건데요.
다행히 1년치 식량과 미리 준비한 정수기가 있어 버틸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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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요트 여행 떠났다가…조난 다섯 달 만에 극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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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27 20:34:20
- 수정2017-10-27 20:43:20
바다에 요트 한 척이 떠 있습니다.
함정이 다가가자 누군가 반가운듯 손짓을 합니다.
요트 여행을 떠났다가 조난된 두 명이 미 해군에 의해 다섯달 만에 구조됐습니다.
<녹취> 제니퍼 아펠(조난자) : "믿을 수 없게 감동적이었습니다. 해군이 다가와 우리를 구한다고 생각하자 안심이 됐어요."
아펠 씨 등은 지난 5월 초 하와이에서 타히티로 가던 중 악천후를 만나 엔진이 고장나면서 조난이 시작된 건데요.
다행히 1년치 식량과 미리 준비한 정수기가 있어 버틸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함정이 다가가자 누군가 반가운듯 손짓을 합니다.
요트 여행을 떠났다가 조난된 두 명이 미 해군에 의해 다섯달 만에 구조됐습니다.
<녹취> 제니퍼 아펠(조난자) : "믿을 수 없게 감동적이었습니다. 해군이 다가와 우리를 구한다고 생각하자 안심이 됐어요."
아펠 씨 등은 지난 5월 초 하와이에서 타히티로 가던 중 악천후를 만나 엔진이 고장나면서 조난이 시작된 건데요.
다행히 1년치 식량과 미리 준비한 정수기가 있어 버틸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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