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게임 한 자리에…‘대전 게임콘텐츠 페어’ 개막
입력 2017.10.28 (06:43)
수정 2017.10.2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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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차세대 첨단 게임을 한자리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게임콘텐츠 페어가 대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번득이는 다양한 게임들이 선보였습니다.
박종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도심 한복판에서 미국의 그랜드캐년 상공의 고공낙하 체험을 즐깁니다.
군사용 스카이다이빙 시뮬레이션 기술을 게임에 접목해 가상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인터뷰> 이소라(대학생) : "하늘로 올라가는 게 정말 재밌었고, 착지하는 것도 진짜 착지하는 것같아 재미있었어요."
자전거나 스크린 배드민턴같은 웰빙형 가상현실과 4D 게임 등 차세대 게임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전 최대의 게임콘텐츠축제입니다.
올해로 2번째 열리는 이 행사에는 대전의 21개 게임개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김동혁(게임개발업체 대표) : "중국에 수출 중이고 홍콩전자전을 통해 많은 바이어들로부터 구매상담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대덕특구내 게임 관련 연구기관의 원천기술과 이를 활용한 제품도 소개돼 관심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이호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 "지역에 있는 선도연구기관과 지역게임 기업들의 콘텐츠가 결합돼서 차세대 융복합 게임을 만들어내는 클러스터를 만들고자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대전의 게임업계는 지난해 14개에서 올해 60여 개로 급증할 정도로 빠르게 팽창하고 있어 4차 산업혁명 특별시를 꿈꾸는 대전의 차세대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종오입니다.
차세대 첨단 게임을 한자리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게임콘텐츠 페어가 대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번득이는 다양한 게임들이 선보였습니다.
박종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도심 한복판에서 미국의 그랜드캐년 상공의 고공낙하 체험을 즐깁니다.
군사용 스카이다이빙 시뮬레이션 기술을 게임에 접목해 가상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인터뷰> 이소라(대학생) : "하늘로 올라가는 게 정말 재밌었고, 착지하는 것도 진짜 착지하는 것같아 재미있었어요."
자전거나 스크린 배드민턴같은 웰빙형 가상현실과 4D 게임 등 차세대 게임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전 최대의 게임콘텐츠축제입니다.
올해로 2번째 열리는 이 행사에는 대전의 21개 게임개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김동혁(게임개발업체 대표) : "중국에 수출 중이고 홍콩전자전을 통해 많은 바이어들로부터 구매상담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대덕특구내 게임 관련 연구기관의 원천기술과 이를 활용한 제품도 소개돼 관심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이호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 "지역에 있는 선도연구기관과 지역게임 기업들의 콘텐츠가 결합돼서 차세대 융복합 게임을 만들어내는 클러스터를 만들고자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대전의 게임업계는 지난해 14개에서 올해 60여 개로 급증할 정도로 빠르게 팽창하고 있어 4차 산업혁명 특별시를 꿈꾸는 대전의 차세대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종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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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게임 한 자리에…‘대전 게임콘텐츠 페어’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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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28 07:17:23
- 수정2017-10-28 07:19:21
<앵커 멘트>
차세대 첨단 게임을 한자리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게임콘텐츠 페어가 대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번득이는 다양한 게임들이 선보였습니다.
박종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도심 한복판에서 미국의 그랜드캐년 상공의 고공낙하 체험을 즐깁니다.
군사용 스카이다이빙 시뮬레이션 기술을 게임에 접목해 가상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인터뷰> 이소라(대학생) : "하늘로 올라가는 게 정말 재밌었고, 착지하는 것도 진짜 착지하는 것같아 재미있었어요."
자전거나 스크린 배드민턴같은 웰빙형 가상현실과 4D 게임 등 차세대 게임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전 최대의 게임콘텐츠축제입니다.
올해로 2번째 열리는 이 행사에는 대전의 21개 게임개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김동혁(게임개발업체 대표) : "중국에 수출 중이고 홍콩전자전을 통해 많은 바이어들로부터 구매상담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대덕특구내 게임 관련 연구기관의 원천기술과 이를 활용한 제품도 소개돼 관심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이호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 "지역에 있는 선도연구기관과 지역게임 기업들의 콘텐츠가 결합돼서 차세대 융복합 게임을 만들어내는 클러스터를 만들고자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대전의 게임업계는 지난해 14개에서 올해 60여 개로 급증할 정도로 빠르게 팽창하고 있어 4차 산업혁명 특별시를 꿈꾸는 대전의 차세대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종오입니다.
차세대 첨단 게임을 한자리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게임콘텐츠 페어가 대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번득이는 다양한 게임들이 선보였습니다.
박종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도심 한복판에서 미국의 그랜드캐년 상공의 고공낙하 체험을 즐깁니다.
군사용 스카이다이빙 시뮬레이션 기술을 게임에 접목해 가상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인터뷰> 이소라(대학생) : "하늘로 올라가는 게 정말 재밌었고, 착지하는 것도 진짜 착지하는 것같아 재미있었어요."
자전거나 스크린 배드민턴같은 웰빙형 가상현실과 4D 게임 등 차세대 게임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전 최대의 게임콘텐츠축제입니다.
올해로 2번째 열리는 이 행사에는 대전의 21개 게임개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김동혁(게임개발업체 대표) : "중국에 수출 중이고 홍콩전자전을 통해 많은 바이어들로부터 구매상담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대덕특구내 게임 관련 연구기관의 원천기술과 이를 활용한 제품도 소개돼 관심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이호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 "지역에 있는 선도연구기관과 지역게임 기업들의 콘텐츠가 결합돼서 차세대 융복합 게임을 만들어내는 클러스터를 만들고자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대전의 게임업계는 지난해 14개에서 올해 60여 개로 급증할 정도로 빠르게 팽창하고 있어 4차 산업혁명 특별시를 꿈꾸는 대전의 차세대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종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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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오 기자 jongoh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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