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5·18 비밀문서’ 16건 특조위에 제출 외

입력 2017.10.30 (21:30) 수정 2017.10.30 (21: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방부는 군이 보유 중인 5·18 광주 민주화운동 관련 비밀문서 16건을 일반문서로 재분류해 5·18 특별조사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비밀문서에는 5·18 당시 공군 기지 방어계획과 육군 부대 출동, 특전사 이동과 작전 활동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국정원장 등에게 1억 원 손배소 제기

한국방송 KBS는 오늘(30일) 국정원 개혁발전위원회가 2009년 당시 KBS 보도국장이 국정원 관계자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공표해, KBS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서훈 국정원장 등을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법원에 제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5·18 비밀문서’ 16건 특조위에 제출 외
    • 입력 2017-10-30 21:31:17
    • 수정2017-10-30 21:36:15
    뉴스 9
국방부는 군이 보유 중인 5·18 광주 민주화운동 관련 비밀문서 16건을 일반문서로 재분류해 5·18 특별조사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비밀문서에는 5·18 당시 공군 기지 방어계획과 육군 부대 출동, 특전사 이동과 작전 활동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국정원장 등에게 1억 원 손배소 제기

한국방송 KBS는 오늘(30일) 국정원 개혁발전위원회가 2009년 당시 KBS 보도국장이 국정원 관계자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공표해, KBS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서훈 국정원장 등을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법원에 제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