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올 3% 성장 달성 기대…노사정 대화 필수”
입력 2017.10.31 (06:19)
수정 2017.10.31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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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우리 경제가 3% 성장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양적 성장에 더해 질적 성장도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노사정 모두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를 강조했습니다.
정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선 정부의 정책 노력과 함께 노사정이 사회적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경제 정책과 노동정책의 사회적 합의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반드시 해내야 하는 시대적 사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기업과 노동계 등 각 경제주체들에게 우리 경제의 패러다임 전환과 구조적 문제해결을 위한 사회적 대화에 적극 나서 주시기를 다시한번 요청을 드립니다."
정부도 전체 노동자의 90%에 달하는 비조직 노동자들을 사회적 대화에 참여시킬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함께 우리 경제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올해 3% 경제 성장률 목표를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성장률 회복이 일자리와 소비증대로 이어져야 가계로 미치고 지속적 성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경기회복의 온기가 청년구직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어려운 분야에 골고루 퍼져나갈 수 있도록 정책시행에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주시길 바랍니다."
회의에서는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도시 '스마트 시티' 추진 방안도 논의하고 올해 안에 스마트 시티 후보지 2곳 선정 절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우리 경제가 3% 성장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양적 성장에 더해 질적 성장도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노사정 모두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를 강조했습니다.
정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선 정부의 정책 노력과 함께 노사정이 사회적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경제 정책과 노동정책의 사회적 합의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반드시 해내야 하는 시대적 사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기업과 노동계 등 각 경제주체들에게 우리 경제의 패러다임 전환과 구조적 문제해결을 위한 사회적 대화에 적극 나서 주시기를 다시한번 요청을 드립니다."
정부도 전체 노동자의 90%에 달하는 비조직 노동자들을 사회적 대화에 참여시킬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함께 우리 경제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올해 3% 경제 성장률 목표를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성장률 회복이 일자리와 소비증대로 이어져야 가계로 미치고 지속적 성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경기회복의 온기가 청년구직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어려운 분야에 골고루 퍼져나갈 수 있도록 정책시행에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주시길 바랍니다."
회의에서는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도시 '스마트 시티' 추진 방안도 논의하고 올해 안에 스마트 시티 후보지 2곳 선정 절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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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올 3% 성장 달성 기대…노사정 대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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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31 06:26:10
- 수정2017-10-31 06:34:38
<앵커 멘트>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우리 경제가 3% 성장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양적 성장에 더해 질적 성장도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노사정 모두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를 강조했습니다.
정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선 정부의 정책 노력과 함께 노사정이 사회적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경제 정책과 노동정책의 사회적 합의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반드시 해내야 하는 시대적 사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기업과 노동계 등 각 경제주체들에게 우리 경제의 패러다임 전환과 구조적 문제해결을 위한 사회적 대화에 적극 나서 주시기를 다시한번 요청을 드립니다."
정부도 전체 노동자의 90%에 달하는 비조직 노동자들을 사회적 대화에 참여시킬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함께 우리 경제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올해 3% 경제 성장률 목표를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성장률 회복이 일자리와 소비증대로 이어져야 가계로 미치고 지속적 성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경기회복의 온기가 청년구직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어려운 분야에 골고루 퍼져나갈 수 있도록 정책시행에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주시길 바랍니다."
회의에서는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도시 '스마트 시티' 추진 방안도 논의하고 올해 안에 스마트 시티 후보지 2곳 선정 절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우리 경제가 3% 성장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양적 성장에 더해 질적 성장도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노사정 모두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를 강조했습니다.
정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선 정부의 정책 노력과 함께 노사정이 사회적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경제 정책과 노동정책의 사회적 합의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반드시 해내야 하는 시대적 사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기업과 노동계 등 각 경제주체들에게 우리 경제의 패러다임 전환과 구조적 문제해결을 위한 사회적 대화에 적극 나서 주시기를 다시한번 요청을 드립니다."
정부도 전체 노동자의 90%에 달하는 비조직 노동자들을 사회적 대화에 참여시킬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함께 우리 경제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올해 3% 경제 성장률 목표를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성장률 회복이 일자리와 소비증대로 이어져야 가계로 미치고 지속적 성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경기회복의 온기가 청년구직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어려운 분야에 골고루 퍼져나갈 수 있도록 정책시행에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주시길 바랍니다."
회의에서는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도시 '스마트 시티' 추진 방안도 논의하고 올해 안에 스마트 시티 후보지 2곳 선정 절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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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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