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공사현장서 트럭 전복…9명 사상
입력 2017.10.31 (06:23)
수정 2017.10.3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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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쯤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의 한 골프장 신축공사현장에서 79살 모씨가 몰던 화물차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짐칸에 타고 있던 작업자 8명 가운데 70대 여성 한 명이 숨지고 다른 작업자 7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모씨가 내리막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짐칸에 타고 있던 작업자 8명 가운데 70대 여성 한 명이 숨지고 다른 작업자 7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모씨가 내리막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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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장 공사현장서 트럭 전복…9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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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31 06:29:51
- 수정2017-10-31 06:35:46
어제 오후 4시쯤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의 한 골프장 신축공사현장에서 79살 모씨가 몰던 화물차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짐칸에 타고 있던 작업자 8명 가운데 70대 여성 한 명이 숨지고 다른 작업자 7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모씨가 내리막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짐칸에 타고 있던 작업자 8명 가운데 70대 여성 한 명이 숨지고 다른 작업자 7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모씨가 내리막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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