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혈액검사로 유방암 발병 예측
입력 2017.11.01 (12:21)
수정 2017.11.0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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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혈액검사로 유방암 발병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 실용화될 예정입니다.
전 세계 여성 암 발병률 가운데 1위로 나타난 유방암은 진단 시기가 빠르면 빠를수록 생존율이 올라갑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조기 발견이 중요한데요,
앞으로는 간단한 혈액검사만으로 유방암에 걸리기 쉬운 체질인지 미리 알 수 있게 됩니다.
소량의 혈액을 채취해 암 유전자와 DNA의 접근 정도를 진단해 발병 위험 여부를 조사하는 기술인데요,
<인터뷰> 스티(외과의사) : "유방암을 더 빨리 발견하고 더 나은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아무런 위험이 없는 많은 여성들을 검사하지 않아도 됩니다."
<인터뷰> 스티(외과의사) : "단점 중 하나는 고위험 영역에 있다는 말을 듣는 여성은 기분이 나쁠 수 있다는 거죠."
전문가들은 혈액으로 암을 예측할 수 있는 이 기술이 앞으로 5년 내 실용화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전 세계 여성 암 발병률 가운데 1위로 나타난 유방암은 진단 시기가 빠르면 빠를수록 생존율이 올라갑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조기 발견이 중요한데요,
앞으로는 간단한 혈액검사만으로 유방암에 걸리기 쉬운 체질인지 미리 알 수 있게 됩니다.
소량의 혈액을 채취해 암 유전자와 DNA의 접근 정도를 진단해 발병 위험 여부를 조사하는 기술인데요,
<인터뷰> 스티(외과의사) : "유방암을 더 빨리 발견하고 더 나은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아무런 위험이 없는 많은 여성들을 검사하지 않아도 됩니다."
<인터뷰> 스티(외과의사) : "단점 중 하나는 고위험 영역에 있다는 말을 듣는 여성은 기분이 나쁠 수 있다는 거죠."
전문가들은 혈액으로 암을 예측할 수 있는 이 기술이 앞으로 5년 내 실용화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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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마크, 혈액검사로 유방암 발병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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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01 12:22:12
- 수정2017-11-01 12:51:53

간단한 혈액검사로 유방암 발병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 실용화될 예정입니다.
전 세계 여성 암 발병률 가운데 1위로 나타난 유방암은 진단 시기가 빠르면 빠를수록 생존율이 올라갑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조기 발견이 중요한데요,
앞으로는 간단한 혈액검사만으로 유방암에 걸리기 쉬운 체질인지 미리 알 수 있게 됩니다.
소량의 혈액을 채취해 암 유전자와 DNA의 접근 정도를 진단해 발병 위험 여부를 조사하는 기술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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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혈액으로 암을 예측할 수 있는 이 기술이 앞으로 5년 내 실용화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전 세계 여성 암 발병률 가운데 1위로 나타난 유방암은 진단 시기가 빠르면 빠를수록 생존율이 올라갑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조기 발견이 중요한데요,
앞으로는 간단한 혈액검사만으로 유방암에 걸리기 쉬운 체질인지 미리 알 수 있게 됩니다.
소량의 혈액을 채취해 암 유전자와 DNA의 접근 정도를 진단해 발병 위험 여부를 조사하는 기술인데요,
<인터뷰> 스티(외과의사) : "유방암을 더 빨리 발견하고 더 나은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아무런 위험이 없는 많은 여성들을 검사하지 않아도 됩니다."
<인터뷰> 스티(외과의사) : "단점 중 하나는 고위험 영역에 있다는 말을 듣는 여성은 기분이 나쁠 수 있다는 거죠."
전문가들은 혈액으로 암을 예측할 수 있는 이 기술이 앞으로 5년 내 실용화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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