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초등학교서 인질극 발생…용의자 사망
입력 2017.11.01 (20:31)
수정 2017.11.0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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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한 초등학교에서 인질극을 벌이던 남성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학부모로 알려진 이 남성은 교실에서 여교사 한 명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였는데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학생 6백7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녹취> 학부모 : "너무 무섭습니다. 이번 일이 왜 일어났고 지금 어떻게 돼가는지 모르겠어요. 단지 제 딸이 무사한 지 알고 싶을 뿐입니다."
CNN에 따르면 자신의 딸을 찾아 학교를 방문한 남성이 학교 안전수칙에 서명하는 것을 거부하고 교내로 진입하려다 제지당하자 홧김에 인질극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성은 경찰과 6시간 넘게 대치하던 중 총에 맞아 결국 숨졌는데요.
인질로 붙잡혀 있던 여교사는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부모로 알려진 이 남성은 교실에서 여교사 한 명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였는데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학생 6백7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녹취> 학부모 : "너무 무섭습니다. 이번 일이 왜 일어났고 지금 어떻게 돼가는지 모르겠어요. 단지 제 딸이 무사한 지 알고 싶을 뿐입니다."
CNN에 따르면 자신의 딸을 찾아 학교를 방문한 남성이 학교 안전수칙에 서명하는 것을 거부하고 교내로 진입하려다 제지당하자 홧김에 인질극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성은 경찰과 6시간 넘게 대치하던 중 총에 맞아 결국 숨졌는데요.
인질로 붙잡혀 있던 여교사는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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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초등학교서 인질극 발생…용의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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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01 20:31:18
- 수정2017-11-01 20:52:49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한 초등학교에서 인질극을 벌이던 남성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학부모로 알려진 이 남성은 교실에서 여교사 한 명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였는데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학생 6백7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녹취> 학부모 : "너무 무섭습니다. 이번 일이 왜 일어났고 지금 어떻게 돼가는지 모르겠어요. 단지 제 딸이 무사한 지 알고 싶을 뿐입니다."
CNN에 따르면 자신의 딸을 찾아 학교를 방문한 남성이 학교 안전수칙에 서명하는 것을 거부하고 교내로 진입하려다 제지당하자 홧김에 인질극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성은 경찰과 6시간 넘게 대치하던 중 총에 맞아 결국 숨졌는데요.
인질로 붙잡혀 있던 여교사는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부모로 알려진 이 남성은 교실에서 여교사 한 명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였는데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학생 6백7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녹취> 학부모 : "너무 무섭습니다. 이번 일이 왜 일어났고 지금 어떻게 돼가는지 모르겠어요. 단지 제 딸이 무사한 지 알고 싶을 뿐입니다."
CNN에 따르면 자신의 딸을 찾아 학교를 방문한 남성이 학교 안전수칙에 서명하는 것을 거부하고 교내로 진입하려다 제지당하자 홧김에 인질극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성은 경찰과 6시간 넘게 대치하던 중 총에 맞아 결국 숨졌는데요.
인질로 붙잡혀 있던 여교사는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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