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어둠 속에서 춤추는 ‘빛의 그림’
입력 2017.11.02 (06:41)
수정 2017.11.02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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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어둠에 싸인 야경을 캔버스 삼아 물감 대신 빛으로 그린 그림에 개성과 생명을 불어넣은 이색 영상 작품이 누리꾼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밤 깊은 가로수 길과 아름다운 도시 야경을 배경으로 과학책에서 보던 해골 그림이 신나게 살아 움직이기 시작하는데요.
어둠 속에서 환한 빛을 발하며 경쾌한 춤사위에 이어 갖가지 악기 연주를 선보이는 가하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순간 이동을 하며, 프로 선수 못지않은 스케이트보드 실력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기괴하면서도 익살스러운 이 해골 인간의 정체는 '빛의 화가'로 불리는 미국의 일러스트 작가 '대런 피어슨'의 작품입니다.
그는 컴퓨터 그래픽을 전혀 쓰지 않고 미국 캘리포니아의 야경을 캔버스 삼아 LED 손전등으로 허공에 그림을 그리는데요.
동시에 카메라 조리개를 최대로 열어서 맨눈으로는 포착할 수 없는 손전등의 궤적을 연속 촬영한 뒤, 그 사진들을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으로 재창조한다고 합니다.
작가의 상상력과 고도의 카메라 기술이 어우러진 빛의 예술!
누구나 한번 보면 그 기발함에 빠져들 것 같습니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어둠에 싸인 야경을 캔버스 삼아 물감 대신 빛으로 그린 그림에 개성과 생명을 불어넣은 이색 영상 작품이 누리꾼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밤 깊은 가로수 길과 아름다운 도시 야경을 배경으로 과학책에서 보던 해골 그림이 신나게 살아 움직이기 시작하는데요.
어둠 속에서 환한 빛을 발하며 경쾌한 춤사위에 이어 갖가지 악기 연주를 선보이는 가하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순간 이동을 하며, 프로 선수 못지않은 스케이트보드 실력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기괴하면서도 익살스러운 이 해골 인간의 정체는 '빛의 화가'로 불리는 미국의 일러스트 작가 '대런 피어슨'의 작품입니다.
그는 컴퓨터 그래픽을 전혀 쓰지 않고 미국 캘리포니아의 야경을 캔버스 삼아 LED 손전등으로 허공에 그림을 그리는데요.
동시에 카메라 조리개를 최대로 열어서 맨눈으로는 포착할 수 없는 손전등의 궤적을 연속 촬영한 뒤, 그 사진들을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으로 재창조한다고 합니다.
작가의 상상력과 고도의 카메라 기술이 어우러진 빛의 예술!
누구나 한번 보면 그 기발함에 빠져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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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어둠 속에서 춤추는 ‘빛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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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02 07:04:11
- 수정2017-11-02 07:07:03
<앵커 멘트>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어둠에 싸인 야경을 캔버스 삼아 물감 대신 빛으로 그린 그림에 개성과 생명을 불어넣은 이색 영상 작품이 누리꾼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밤 깊은 가로수 길과 아름다운 도시 야경을 배경으로 과학책에서 보던 해골 그림이 신나게 살아 움직이기 시작하는데요.
어둠 속에서 환한 빛을 발하며 경쾌한 춤사위에 이어 갖가지 악기 연주를 선보이는 가하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순간 이동을 하며, 프로 선수 못지않은 스케이트보드 실력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기괴하면서도 익살스러운 이 해골 인간의 정체는 '빛의 화가'로 불리는 미국의 일러스트 작가 '대런 피어슨'의 작품입니다.
그는 컴퓨터 그래픽을 전혀 쓰지 않고 미국 캘리포니아의 야경을 캔버스 삼아 LED 손전등으로 허공에 그림을 그리는데요.
동시에 카메라 조리개를 최대로 열어서 맨눈으로는 포착할 수 없는 손전등의 궤적을 연속 촬영한 뒤, 그 사진들을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으로 재창조한다고 합니다.
작가의 상상력과 고도의 카메라 기술이 어우러진 빛의 예술!
누구나 한번 보면 그 기발함에 빠져들 것 같습니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어둠에 싸인 야경을 캔버스 삼아 물감 대신 빛으로 그린 그림에 개성과 생명을 불어넣은 이색 영상 작품이 누리꾼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밤 깊은 가로수 길과 아름다운 도시 야경을 배경으로 과학책에서 보던 해골 그림이 신나게 살아 움직이기 시작하는데요.
어둠 속에서 환한 빛을 발하며 경쾌한 춤사위에 이어 갖가지 악기 연주를 선보이는 가하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순간 이동을 하며, 프로 선수 못지않은 스케이트보드 실력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기괴하면서도 익살스러운 이 해골 인간의 정체는 '빛의 화가'로 불리는 미국의 일러스트 작가 '대런 피어슨'의 작품입니다.
그는 컴퓨터 그래픽을 전혀 쓰지 않고 미국 캘리포니아의 야경을 캔버스 삼아 LED 손전등으로 허공에 그림을 그리는데요.
동시에 카메라 조리개를 최대로 열어서 맨눈으로는 포착할 수 없는 손전등의 궤적을 연속 촬영한 뒤, 그 사진들을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으로 재창조한다고 합니다.
작가의 상상력과 고도의 카메라 기술이 어우러진 빛의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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