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표지판 3개 연속 꿰뚫은 ‘인간 새’

입력 2017.11.02 (06:42) 수정 2017.11.02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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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중턱 경사면을 따라 흰색 표지판 세 개를 일렬로 설치하는 사람들!

잠시 후, 무서운 속도로 나타난 인간 새가 표지판들을 정확히 꿰뚫고 총알처럼 산자락 아래로 날아갑니다.

벨기에의 윙슈트 전문가 '스벤 우간'이 지난 8월, 스위스 발렌슈타트 산간지대에서 세계 최초로 표적 세 개를 연속 관통하는 고난도 비행술에 성공했는데요.

시속 200km로 날아와 높이 1.5m짜리 표지판들을 단 한 번에 꿰뚫어버린 도전자!

사냥감 향해 돌진하는 독수리처럼 날렵하고 예리한 비행술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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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표지판 3개 연속 꿰뚫은 ‘인간 새’
    • 입력 2017-11-02 07:04:11
    • 수정2017-11-02 07:08:10
    뉴스광장 1부
산 중턱 경사면을 따라 흰색 표지판 세 개를 일렬로 설치하는 사람들!

잠시 후, 무서운 속도로 나타난 인간 새가 표지판들을 정확히 꿰뚫고 총알처럼 산자락 아래로 날아갑니다.

벨기에의 윙슈트 전문가 '스벤 우간'이 지난 8월, 스위스 발렌슈타트 산간지대에서 세계 최초로 표적 세 개를 연속 관통하는 고난도 비행술에 성공했는데요.

시속 200km로 날아와 높이 1.5m짜리 표지판들을 단 한 번에 꿰뚫어버린 도전자!

사냥감 향해 돌진하는 독수리처럼 날렵하고 예리한 비행술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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