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집중 헤드라인]

입력 2017.11.02 (15:59) 수정 2017.11.0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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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대기업 공익재단·지주회사 수익 구조 조사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기업들의 개혁의지에 의구심이 있다며 대기업 공익재단의 운영 실태를 전수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주회사의 수익구조에 대한 실태 조사도 벌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교육부 “자사고·외고 전형, 일반고와 동시 실시”

내년부터 자사고와 외고. 국제고의 입학 전형이 일반고와 동시에 실시됩니다. 교육부는 해당 학교의 우수 학생 선점을 막고 고교 서열화를 완화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박 전대통령 지시로 상납 받아” 진술 확보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를 상납 받은 혐의로 조사를받고 있는 이재만 비서관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시로 돈을 상납받았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 돈이 박 전대통령의 비자금으로 쓰였는지를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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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02 15:36:33
    • 수정2017-11-02 16:59:45
    사사건건
공정위, 대기업 공익재단·지주회사 수익 구조 조사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기업들의 개혁의지에 의구심이 있다며 대기업 공익재단의 운영 실태를 전수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주회사의 수익구조에 대한 실태 조사도 벌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교육부 “자사고·외고 전형, 일반고와 동시 실시”

내년부터 자사고와 외고. 국제고의 입학 전형이 일반고와 동시에 실시됩니다. 교육부는 해당 학교의 우수 학생 선점을 막고 고교 서열화를 완화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박 전대통령 지시로 상납 받아” 진술 확보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를 상납 받은 혐의로 조사를받고 있는 이재만 비서관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시로 돈을 상납받았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 돈이 박 전대통령의 비자금으로 쓰였는지를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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