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캐나다 이민 대폭 확대…3년 간 백만 명 수용
입력 2017.11.02 (20:32)
수정 2017.11.0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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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가 향후 3년 동안 100만 명에 이르는 이민자를 수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메드 후센 이민부 장관은 이민 규모를 계속 확대, 오는 2020년 이민 수용 규모를 인구의 1% 수준에 이르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정부가 이민자 수용에 적극적인 이유는 바로 인구 고령화 때문입니다.
<녹취> 아메드 후센(이민부 장관) : "노인 1인당 노동가능연령 인구는 지난 1971년 6.6명 수준에서 2012년에는 4.2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이민 형태는 전문·숙련직 등을 대상으로 한 경제 이민이 주류를 차지하는 가운데 가족 초청, 난민 등 3개 분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아메드 후센 이민부 장관은 이민 규모를 계속 확대, 오는 2020년 이민 수용 규모를 인구의 1% 수준에 이르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정부가 이민자 수용에 적극적인 이유는 바로 인구 고령화 때문입니다.
<녹취> 아메드 후센(이민부 장관) : "노인 1인당 노동가능연령 인구는 지난 1971년 6.6명 수준에서 2012년에는 4.2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이민 형태는 전문·숙련직 등을 대상으로 한 경제 이민이 주류를 차지하는 가운데 가족 초청, 난민 등 3개 분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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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02 20:32:28
- 수정2017-11-02 20:52:04
캐나다 정부가 향후 3년 동안 100만 명에 이르는 이민자를 수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메드 후센 이민부 장관은 이민 규모를 계속 확대, 오는 2020년 이민 수용 규모를 인구의 1% 수준에 이르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정부가 이민자 수용에 적극적인 이유는 바로 인구 고령화 때문입니다.
<녹취> 아메드 후센(이민부 장관) : "노인 1인당 노동가능연령 인구는 지난 1971년 6.6명 수준에서 2012년에는 4.2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이민 형태는 전문·숙련직 등을 대상으로 한 경제 이민이 주류를 차지하는 가운데 가족 초청, 난민 등 3개 분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아메드 후센 이민부 장관은 이민 규모를 계속 확대, 오는 2020년 이민 수용 규모를 인구의 1% 수준에 이르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정부가 이민자 수용에 적극적인 이유는 바로 인구 고령화 때문입니다.
<녹취> 아메드 후센(이민부 장관) : "노인 1인당 노동가능연령 인구는 지난 1971년 6.6명 수준에서 2012년에는 4.2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이민 형태는 전문·숙련직 등을 대상으로 한 경제 이민이 주류를 차지하는 가운데 가족 초청, 난민 등 3개 분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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