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개혁의지 의구심…공익재단 등 조사”

입력 2017.11.02 (22:46) 수정 2017.11.0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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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5대 그룹 경영진과 가진 간담회에서, 기업들의 자발적 개혁 의지에 의구심이 든다며, 대기업 집단의 공익재단을 전수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주회사가 계열사로부터 받는 브랜드 로열티와 일감 몰아주기 여부 등도 점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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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개혁의지 의구심…공익재단 등 조사”
    • 입력 2017-11-02 22:47:27
    • 수정2017-11-02 22: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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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5대 그룹 경영진과 가진 간담회에서, 기업들의 자발적 개혁 의지에 의구심이 든다며, 대기업 집단의 공익재단을 전수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주회사가 계열사로부터 받는 브랜드 로열티와 일감 몰아주기 여부 등도 점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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