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부총리 “한중 방송 교류에 적극 공감”

입력 2017.11.03 (19:21) 수정 2017.11.0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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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문화 부분을 총괄하는 류옌둥 부총리가 오늘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방송연맹, ABU총회 개막식에 앞서 ABU 회장인 고대영 KBS 사장을 만나 한국과 중국의 방송, 문화 교류에 적극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사드 갈등 이후 중국 최고위급 관료의 방송 교류 관련한 첫 입장 표명인만큼 한류 컨텐츠에 대한 문호 개방이 곧 가시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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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부총리 “한중 방송 교류에 적극 공감”
    • 입력 2017-11-03 19:22:39
    • 수정2017-11-03 19: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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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문화 부분을 총괄하는 류옌둥 부총리가 오늘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방송연맹, ABU총회 개막식에 앞서 ABU 회장인 고대영 KBS 사장을 만나 한국과 중국의 방송, 문화 교류에 적극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사드 갈등 이후 중국 최고위급 관료의 방송 교류 관련한 첫 입장 표명인만큼 한류 컨텐츠에 대한 문호 개방이 곧 가시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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