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11.04 (21:00) 수정 2017.11.0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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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시아 순방…“북핵이 최대 현안”

취임 후 첫 아시아 순방에 나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도중에 미 태평양사령부를 찾아 북한의 위협을 보고받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핵이 순방의 최대 현안임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 “한미일 군사동맹 부적절”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일 공조가 군사동맹으로 발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강경화 장관도 같은 발언을 했는데, 미국이 우려를 표명하면서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우병우가 사찰 지시” 추명호 구속

국정원의 정치공작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추명호 전 국장이 결국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추 전 국장이 사찰 지시자로 지목한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조만간 소환할 방침입니다.

‘최고 35cm’ 첫눈…설악산, 설국으로

설악산에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첫눈이 내렸습니다. 지난해보다 일주일 가량 늦었지만, 최고 35cm의 폭설이 내리면서 산은 설국으로 변했습니다.

“농사지을 땅 지원”…청년 귀농 돕는다

귀농하는 청년들에게, 낮은 임차료로 농사지을 땅을 빌려주는 농지지원 사업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농촌 고령화를 해소하고 유휴 농지도 줄일 수 있어 일거양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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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04 20:40:33
    • 수정2017-11-04 21:04:59
    뉴스 9
첫 아시아 순방…“북핵이 최대 현안”

취임 후 첫 아시아 순방에 나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도중에 미 태평양사령부를 찾아 북한의 위협을 보고받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핵이 순방의 최대 현안임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 “한미일 군사동맹 부적절”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일 공조가 군사동맹으로 발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강경화 장관도 같은 발언을 했는데, 미국이 우려를 표명하면서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우병우가 사찰 지시” 추명호 구속

국정원의 정치공작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추명호 전 국장이 결국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추 전 국장이 사찰 지시자로 지목한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조만간 소환할 방침입니다.

‘최고 35cm’ 첫눈…설악산, 설국으로

설악산에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첫눈이 내렸습니다. 지난해보다 일주일 가량 늦었지만, 최고 35cm의 폭설이 내리면서 산은 설국으로 변했습니다.

“농사지을 땅 지원”…청년 귀농 돕는다

귀농하는 청년들에게, 낮은 임차료로 농사지을 땅을 빌려주는 농지지원 사업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농촌 고령화를 해소하고 유휴 농지도 줄일 수 있어 일거양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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