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순방 중 北 미사일 우려…사전 대비”

입력 2017.11.05 (19:00) 수정 2017.11.05 (19: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 정부가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기간에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할 것을 우려해 사전 대비 계획을 세웠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은 일본, 한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 순으로 진행되는데, 미 대통령이 2주 가까이 아시아에 머무르는 것은 25년 만에 처음입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이 기간내에 미사일 실험을 할 수도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트럼프 순방 중 北 미사일 우려…사전 대비”
    • 입력 2017-11-05 19:02:22
    • 수정2017-11-05 19:05:33
    뉴스 7
미 정부가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기간에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할 것을 우려해 사전 대비 계획을 세웠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은 일본, 한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 순으로 진행되는데, 미 대통령이 2주 가까이 아시아에 머무르는 것은 25년 만에 처음입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이 기간내에 미사일 실험을 할 수도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