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100명 중 16명 대출 경험”
입력 2017.11.06 (07:27)
수정 2017.11.0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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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등이 우리나라 청년 천7백 명을 조사한 결과 16.3%인 277명이 금융권 등에서 돈을 빌린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대출 경험 학생의 13%는 캐피탈사와 카드사 등 고금리 금융기관을 이용했고, 11%는 원리금을 연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청년·대학생 금융지원 강화방안'을 만들어 올해 안에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출 경험 학생의 13%는 캐피탈사와 카드사 등 고금리 금융기관을 이용했고, 11%는 원리금을 연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청년·대학생 금융지원 강화방안'을 만들어 올해 안에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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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100명 중 16명 대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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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06 07:36:13
- 수정2017-11-06 12:35:34

금융위원회 등이 우리나라 청년 천7백 명을 조사한 결과 16.3%인 277명이 금융권 등에서 돈을 빌린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대출 경험 학생의 13%는 캐피탈사와 카드사 등 고금리 금융기관을 이용했고, 11%는 원리금을 연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청년·대학생 금융지원 강화방안'을 만들어 올해 안에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출 경험 학생의 13%는 캐피탈사와 카드사 등 고금리 금융기관을 이용했고, 11%는 원리금을 연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청년·대학생 금융지원 강화방안'을 만들어 올해 안에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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