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IT 활용해 차세대 편의점 개발
입력 2017.11.06 (19:23)
수정 2017.11.0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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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의 한 편의점 체인점이 IT 등을 활용해 차세대 편의점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편의점처럼 보이는 시설. 사실은 편의점 체인점 '로손'이 차세대 편의점을 개발하기 위해 만든 연구시설입니다.
먼저 자동결제 시스템인데요.
고객이 물건을 들고 가게를 나서면 입구에서 상품에 붙여놓은 전자 태그의 전파를 감지해, 전자화폐 등으로 자동 결제됩니다.
또 진열대에서 손님이 물건을 집으면 인간형 로봇이 원재료 등에 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최적의 상품을 추천해주기도 합니다.
<녹취> "연어를 오븐에 구워 '니가타'에서 생산한 쌀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다케마스 사다노부(로손 사장) : "첨단기술을 활용해 점포를 효율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겁니다."
'로손'은 이런 검증 작업을 거쳐 내년 2월까지 차세대 점포에 관한 시안을 마련키로 했습니다.
일본의 한 편의점 체인점이 IT 등을 활용해 차세대 편의점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편의점처럼 보이는 시설. 사실은 편의점 체인점 '로손'이 차세대 편의점을 개발하기 위해 만든 연구시설입니다.
먼저 자동결제 시스템인데요.
고객이 물건을 들고 가게를 나서면 입구에서 상품에 붙여놓은 전자 태그의 전파를 감지해, 전자화폐 등으로 자동 결제됩니다.
또 진열대에서 손님이 물건을 집으면 인간형 로봇이 원재료 등에 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최적의 상품을 추천해주기도 합니다.
<녹취> "연어를 오븐에 구워 '니가타'에서 생산한 쌀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다케마스 사다노부(로손 사장) : "첨단기술을 활용해 점포를 효율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겁니다."
'로손'은 이런 검증 작업을 거쳐 내년 2월까지 차세대 점포에 관한 시안을 마련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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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IT 활용해 차세대 편의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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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06 19:26:09
- 수정2017-11-06 19:30:54

<앵커 멘트>
일본의 한 편의점 체인점이 IT 등을 활용해 차세대 편의점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편의점처럼 보이는 시설. 사실은 편의점 체인점 '로손'이 차세대 편의점을 개발하기 위해 만든 연구시설입니다.
먼저 자동결제 시스템인데요.
고객이 물건을 들고 가게를 나서면 입구에서 상품에 붙여놓은 전자 태그의 전파를 감지해, 전자화폐 등으로 자동 결제됩니다.
또 진열대에서 손님이 물건을 집으면 인간형 로봇이 원재료 등에 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최적의 상품을 추천해주기도 합니다.
<녹취> "연어를 오븐에 구워 '니가타'에서 생산한 쌀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다케마스 사다노부(로손 사장) : "첨단기술을 활용해 점포를 효율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겁니다."
'로손'은 이런 검증 작업을 거쳐 내년 2월까지 차세대 점포에 관한 시안을 마련키로 했습니다.
일본의 한 편의점 체인점이 IT 등을 활용해 차세대 편의점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편의점처럼 보이는 시설. 사실은 편의점 체인점 '로손'이 차세대 편의점을 개발하기 위해 만든 연구시설입니다.
먼저 자동결제 시스템인데요.
고객이 물건을 들고 가게를 나서면 입구에서 상품에 붙여놓은 전자 태그의 전파를 감지해, 전자화폐 등으로 자동 결제됩니다.
또 진열대에서 손님이 물건을 집으면 인간형 로봇이 원재료 등에 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최적의 상품을 추천해주기도 합니다.
<녹취> "연어를 오븐에 구워 '니가타'에서 생산한 쌀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다케마스 사다노부(로손 사장) : "첨단기술을 활용해 점포를 효율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겁니다."
'로손'은 이런 검증 작업을 거쳐 내년 2월까지 차세대 점포에 관한 시안을 마련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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