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올해 일본 소설 판매량 82만 권…역대 최고
입력 2017.11.07 (07:36)
수정 2017.11.0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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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소설을 번역한 책들이 부쩍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교보문고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도서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일본소설은 약 82만 권이 판매돼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일본소설은 2012년 출간된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나타났고, 그 뒤를 이어 무라카미 하루키의 장편소설 ‘기사단장 죽이기'와 동명의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소설 '너의 이름은'이 판매량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출판계는 올해 일본 유명 작가들의 연이은 출간과 영화의 원작이 된 이른바 스크린셀러가 인기를 끌면서 일본소설의 전체적인 판매량 증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교보문고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도서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일본소설은 약 82만 권이 판매돼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일본소설은 2012년 출간된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나타났고, 그 뒤를 이어 무라카미 하루키의 장편소설 ‘기사단장 죽이기'와 동명의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소설 '너의 이름은'이 판매량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출판계는 올해 일본 유명 작가들의 연이은 출간과 영화의 원작이 된 이른바 스크린셀러가 인기를 끌면서 일본소설의 전체적인 판매량 증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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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올해 일본 소설 판매량 82만 권…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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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07 07:42:18
- 수정2017-11-07 07:44:46

일본소설을 번역한 책들이 부쩍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교보문고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도서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일본소설은 약 82만 권이 판매돼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일본소설은 2012년 출간된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나타났고, 그 뒤를 이어 무라카미 하루키의 장편소설 ‘기사단장 죽이기'와 동명의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소설 '너의 이름은'이 판매량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출판계는 올해 일본 유명 작가들의 연이은 출간과 영화의 원작이 된 이른바 스크린셀러가 인기를 끌면서 일본소설의 전체적인 판매량 증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교보문고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도서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일본소설은 약 82만 권이 판매돼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일본소설은 2012년 출간된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나타났고, 그 뒤를 이어 무라카미 하루키의 장편소설 ‘기사단장 죽이기'와 동명의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소설 '너의 이름은'이 판매량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출판계는 올해 일본 유명 작가들의 연이은 출간과 영화의 원작이 된 이른바 스크린셀러가 인기를 끌면서 일본소설의 전체적인 판매량 증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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