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KBS교향악단 박효신 등 청와대 국빈 만찬 공연
입력 2017.11.07 (07:37)
수정 2017.11.0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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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국빈 환영 만찬에서 KBS 교향악단과 피아노 연주자 정재일 씨, 가수 박효신 씨 등이 축하 공연을 선보입니다.
청와대 발표에 따르면 공연의 막을 여는 KBS 교향악단은 한미 양국의 탄탄한 관계를 바라는 의미로 작곡가 프란츠 폰 주페의 '경기병 서곡'을 연주할 예정이며, 정재일 씨와 국립창극단의 소리꾼 유태평양 씨는 사물놀이와 함께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비나리'를 연주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수 박효신 씨는 자신의 히트곡 '야생화'를 KBS 교향악단의 연주에 맞춰 부를 예정인데요.
청와대 관계자는 한미 양국이 야생화처럼 어려움을 이겨내고 아름답게 피어나길 소망하며 이 곡을 택했다고 전했습니다.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릴 이번 만찬에는 한국과 미국의 초청인사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발표에 따르면 공연의 막을 여는 KBS 교향악단은 한미 양국의 탄탄한 관계를 바라는 의미로 작곡가 프란츠 폰 주페의 '경기병 서곡'을 연주할 예정이며, 정재일 씨와 국립창극단의 소리꾼 유태평양 씨는 사물놀이와 함께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비나리'를 연주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수 박효신 씨는 자신의 히트곡 '야생화'를 KBS 교향악단의 연주에 맞춰 부를 예정인데요.
청와대 관계자는 한미 양국이 야생화처럼 어려움을 이겨내고 아름답게 피어나길 소망하며 이 곡을 택했다고 전했습니다.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릴 이번 만찬에는 한국과 미국의 초청인사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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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KBS교향악단 박효신 등 청와대 국빈 만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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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07 07:45:31
- 수정2017-11-07 08:07:25

오늘 저녁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국빈 환영 만찬에서 KBS 교향악단과 피아노 연주자 정재일 씨, 가수 박효신 씨 등이 축하 공연을 선보입니다.
청와대 발표에 따르면 공연의 막을 여는 KBS 교향악단은 한미 양국의 탄탄한 관계를 바라는 의미로 작곡가 프란츠 폰 주페의 '경기병 서곡'을 연주할 예정이며, 정재일 씨와 국립창극단의 소리꾼 유태평양 씨는 사물놀이와 함께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비나리'를 연주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수 박효신 씨는 자신의 히트곡 '야생화'를 KBS 교향악단의 연주에 맞춰 부를 예정인데요.
청와대 관계자는 한미 양국이 야생화처럼 어려움을 이겨내고 아름답게 피어나길 소망하며 이 곡을 택했다고 전했습니다.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릴 이번 만찬에는 한국과 미국의 초청인사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발표에 따르면 공연의 막을 여는 KBS 교향악단은 한미 양국의 탄탄한 관계를 바라는 의미로 작곡가 프란츠 폰 주페의 '경기병 서곡'을 연주할 예정이며, 정재일 씨와 국립창극단의 소리꾼 유태평양 씨는 사물놀이와 함께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비나리'를 연주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수 박효신 씨는 자신의 히트곡 '야생화'를 KBS 교향악단의 연주에 맞춰 부를 예정인데요.
청와대 관계자는 한미 양국이 야생화처럼 어려움을 이겨내고 아름답게 피어나길 소망하며 이 곡을 택했다고 전했습니다.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릴 이번 만찬에는 한국과 미국의 초청인사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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