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교실 벽 뚫고 자동차 돌진…수업 중 참변

입력 2017.11.07 (22:55) 수정 2017.11.07 (23: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호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자동차가 돌진해 교실 벽을 뚫고 들어간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어린이 두 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시드니에 있는 초등학교입니다.

교실 벽이 뻥 뚫렸고 승합차가 박혀 있습니다.

오늘 오전 이 학교 주차장에 있던 승합차가 굉음을 내며 목조 건물로 돌진했습니다.

어린이 24명이 수업을 받던 중이었습니다.

<녹취> 목격자 : "어떤 차가 갑자기 교실로 달려와 부딪혔어요. 꽝하고 엄청나게 큰 소리가 났어요."

8살 남자 어린이 두 명이 숨졌고, 2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현지 경찰은 50대 여성 운전자를 붙잡아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 브리핑] 교실 벽 뚫고 자동차 돌진…수업 중 참변
    • 입력 2017-11-07 23:00:05
    • 수정2017-11-07 23:22:51
    뉴스라인 W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호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자동차가 돌진해 교실 벽을 뚫고 들어간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어린이 두 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시드니에 있는 초등학교입니다.

교실 벽이 뻥 뚫렸고 승합차가 박혀 있습니다.

오늘 오전 이 학교 주차장에 있던 승합차가 굉음을 내며 목조 건물로 돌진했습니다.

어린이 24명이 수업을 받던 중이었습니다.

<녹취> 목격자 : "어떤 차가 갑자기 교실로 달려와 부딪혔어요. 꽝하고 엄청나게 큰 소리가 났어요."

8살 남자 어린이 두 명이 숨졌고, 2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현지 경찰은 50대 여성 운전자를 붙잡아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