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폭죽 장난’에 실명할 뻔

입력 2017.11.07 (22:56) 수정 2017.11.07 (23: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국 리버풀의 도로.

모자로 얼굴을 가린 남성들이 편의점 문을 열더니 묵직해 보이는 상자를 던지고 달아납니다.

불꽃이 한꺼번에 터지고 놀란 점원이 몸을 피합니다.

가게 안은 순식간에 화염으로 휩싸입니다.

행인들은 폭탄 테러가 일어난 줄 알고 경찰에 신고했는데요.

폭죽 천2백여 개가 담긴 상자로 드러났습니다.

불꽃이 점원의 눈으로 날아들어 하마터면 실명할 뻔했다고 하는데요.

현지 경찰은 폭죽 상자를 던지고 달아난 용의자들을 쫓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 브리핑] ‘폭죽 장난’에 실명할 뻔
    • 입력 2017-11-07 23:01:10
    • 수정2017-11-07 23:22:52
    뉴스라인 W
영국 리버풀의 도로.

모자로 얼굴을 가린 남성들이 편의점 문을 열더니 묵직해 보이는 상자를 던지고 달아납니다.

불꽃이 한꺼번에 터지고 놀란 점원이 몸을 피합니다.

가게 안은 순식간에 화염으로 휩싸입니다.

행인들은 폭탄 테러가 일어난 줄 알고 경찰에 신고했는데요.

폭죽 천2백여 개가 담긴 상자로 드러났습니다.

불꽃이 점원의 눈으로 날아들어 하마터면 실명할 뻔했다고 하는데요.

현지 경찰은 폭죽 상자를 던지고 달아난 용의자들을 쫓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