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 인근 국내 최대 ‘병영테마파크’ 개장
입력 2017.11.09 (09:54)
수정 2017.11.0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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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 최대규모의 병영체험장이 육군훈련소가 있는 충남 논산에 문을 열었습니다.
모의총이나 가상현실을 이용해 실전을 방불케하는 다양한 전투체험이 가능합니다.
이종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요란한 총성과 함께 시가지에서 교전이 벌어졌습니다.
서로 편을 나눈 뒤 전자장치를 부착한 조끼와 헬멧을 착용하고, 실제 시가전을 방불케 하는 서바이벌 전투를 벌입니다.
<인터뷰> 이선정(건양대 군사학과 1학년) : "다 실전처럼 꾸며져 있고 이런 데서(게임을) 해서 더욱 박진감 있는 게임을 할 수 있었던 것 같고..."
논산 육군훈련소 인근 3만 2천여 ㎡의 터에 문을 연 국내 최대 규모의 병영테마파크입니다.
논산시가 100억 원을 들여 지난 2천14년 착공해 3년 만에 완공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서바이벌 전투 뿐 아니라 실제와 흡사한 가상현실 전투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테러단체 기지를 공격하는 등 실제상황을 가정한 전투체험이 실전과 흡사해 한 순간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습니다.
스크린 사격장에서는 실제 무기를 본떠 만든 모의소총으로 과녁을 맞추며 남녀 노소 누구나 사격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황명선(충남 논산시장) : "국방 중심 도시로서 그 위상에 걸맞게 이곳을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 최고의 병영체험장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또 1950년대 시가지를 재현해 놓은 인근의 서든어택 스튜디오는 시대물 영화나 드라마 촬영이 가능해 벌써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종국입니다.
국내 최대규모의 병영체험장이 육군훈련소가 있는 충남 논산에 문을 열었습니다.
모의총이나 가상현실을 이용해 실전을 방불케하는 다양한 전투체험이 가능합니다.
이종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요란한 총성과 함께 시가지에서 교전이 벌어졌습니다.
서로 편을 나눈 뒤 전자장치를 부착한 조끼와 헬멧을 착용하고, 실제 시가전을 방불케 하는 서바이벌 전투를 벌입니다.
<인터뷰> 이선정(건양대 군사학과 1학년) : "다 실전처럼 꾸며져 있고 이런 데서(게임을) 해서 더욱 박진감 있는 게임을 할 수 있었던 것 같고..."
논산 육군훈련소 인근 3만 2천여 ㎡의 터에 문을 연 국내 최대 규모의 병영테마파크입니다.
논산시가 100억 원을 들여 지난 2천14년 착공해 3년 만에 완공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서바이벌 전투 뿐 아니라 실제와 흡사한 가상현실 전투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테러단체 기지를 공격하는 등 실제상황을 가정한 전투체험이 실전과 흡사해 한 순간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습니다.
스크린 사격장에서는 실제 무기를 본떠 만든 모의소총으로 과녁을 맞추며 남녀 노소 누구나 사격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황명선(충남 논산시장) : "국방 중심 도시로서 그 위상에 걸맞게 이곳을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 최고의 병영체험장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또 1950년대 시가지를 재현해 놓은 인근의 서든어택 스튜디오는 시대물 영화나 드라마 촬영이 가능해 벌써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종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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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소 인근 국내 최대 ‘병영테마파크’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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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11-09 10: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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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규모의 병영체험장이 육군훈련소가 있는 충남 논산에 문을 열었습니다.
모의총이나 가상현실을 이용해 실전을 방불케하는 다양한 전투체험이 가능합니다.
이종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요란한 총성과 함께 시가지에서 교전이 벌어졌습니다.
서로 편을 나눈 뒤 전자장치를 부착한 조끼와 헬멧을 착용하고, 실제 시가전을 방불케 하는 서바이벌 전투를 벌입니다.
<인터뷰> 이선정(건양대 군사학과 1학년) : "다 실전처럼 꾸며져 있고 이런 데서(게임을) 해서 더욱 박진감 있는 게임을 할 수 있었던 것 같고..."
논산 육군훈련소 인근 3만 2천여 ㎡의 터에 문을 연 국내 최대 규모의 병영테마파크입니다.
논산시가 100억 원을 들여 지난 2천14년 착공해 3년 만에 완공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서바이벌 전투 뿐 아니라 실제와 흡사한 가상현실 전투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테러단체 기지를 공격하는 등 실제상황을 가정한 전투체험이 실전과 흡사해 한 순간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습니다.
스크린 사격장에서는 실제 무기를 본떠 만든 모의소총으로 과녁을 맞추며 남녀 노소 누구나 사격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황명선(충남 논산시장) : "국방 중심 도시로서 그 위상에 걸맞게 이곳을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 최고의 병영체험장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또 1950년대 시가지를 재현해 놓은 인근의 서든어택 스튜디오는 시대물 영화나 드라마 촬영이 가능해 벌써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종국입니다.
국내 최대규모의 병영체험장이 육군훈련소가 있는 충남 논산에 문을 열었습니다.
모의총이나 가상현실을 이용해 실전을 방불케하는 다양한 전투체험이 가능합니다.
이종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요란한 총성과 함께 시가지에서 교전이 벌어졌습니다.
서로 편을 나눈 뒤 전자장치를 부착한 조끼와 헬멧을 착용하고, 실제 시가전을 방불케 하는 서바이벌 전투를 벌입니다.
<인터뷰> 이선정(건양대 군사학과 1학년) : "다 실전처럼 꾸며져 있고 이런 데서(게임을) 해서 더욱 박진감 있는 게임을 할 수 있었던 것 같고..."
논산 육군훈련소 인근 3만 2천여 ㎡의 터에 문을 연 국내 최대 규모의 병영테마파크입니다.
논산시가 100억 원을 들여 지난 2천14년 착공해 3년 만에 완공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서바이벌 전투 뿐 아니라 실제와 흡사한 가상현실 전투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테러단체 기지를 공격하는 등 실제상황을 가정한 전투체험이 실전과 흡사해 한 순간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습니다.
스크린 사격장에서는 실제 무기를 본떠 만든 모의소총으로 과녁을 맞추며 남녀 노소 누구나 사격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황명선(충남 논산시장) : "국방 중심 도시로서 그 위상에 걸맞게 이곳을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 최고의 병영체험장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또 1950년대 시가지를 재현해 놓은 인근의 서든어택 스튜디오는 시대물 영화나 드라마 촬영이 가능해 벌써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종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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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국 기자 jakie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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