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층 높이서 간판 달던 근로자 2명 추락사

입력 2017.11.09 (19:10) 수정 2017.11.0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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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반쯤 전북 전주시의 한 건물 8층 높이에서 간판을 달던 52살 이 모 씨 등 2명이 30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이 씨 등은 높은 곳에서 작업할 때 쓰이는 고소 작업차에 매달린 바구니에 타고 일을 하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고소 작업차의 작업 반경을 넘어 일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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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층 높이서 간판 달던 근로자 2명 추락사
    • 입력 2017-11-09 19:11:23
    • 수정2017-11-09 19: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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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반쯤 전북 전주시의 한 건물 8층 높이에서 간판을 달던 52살 이 모 씨 등 2명이 30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이 씨 등은 높은 곳에서 작업할 때 쓰이는 고소 작업차에 매달린 바구니에 타고 일을 하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고소 작업차의 작업 반경을 넘어 일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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