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하는 ‘굿매너’로 성공 올림픽 이끈다
입력 2017.11.09 (21:26)
수정 2017.11.0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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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평창올림픽이 92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문화올림픽으로도 성공하기 위해 친절한 외국인 손님 맞이를 위한 굿매너 문화 시민 운동이 곳곳에서 활발히 펼쳐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심재남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원도 내 18개 시군의 문화도민운동협의회 회원과 응원 서포터즈 2천여 명이 모여 성숙한 시민의식을 높이기로 다짐하고 있습니다.
평창올림픽 기간에 외국인들이 마음놓고 찾을 수 있는 친절한 한국을 만들기 위해섭니다.
<녹취> 선언문 낭독 : "수준높은 경기 관람 및 응원 매너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동계올림픽 응원 참여 활동을 전개하여..."
외국인들이 평창지역 주민들 앞에서 '한국의 친절'을 주제로 경험담을 얘기합니다.
한국관광공사가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친절한 외국인 손님맞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토크콘서트'입니다.
<녹취> 강성길(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장) :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함과 동시에 한국을 아시아의 관광대국으로 발전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올핌픽 주 개최도시인 평창에서는 청소년의 언어문화개선을 위한 '굿매너 학교 만들기' 운동도 활발합니다.
<인터뷰> 장하진(굿매너 평창문화시민운동협의회 회장) : "금년도를 '실천하는 굿매너 시민의 해'로 정하고 친절, 질서, 청결, 봉사 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펼쳐지는 굿매너 문화시민운동은 평창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끌어올리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심재남입니다.
평창올림픽이 92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문화올림픽으로도 성공하기 위해 친절한 외국인 손님 맞이를 위한 굿매너 문화 시민 운동이 곳곳에서 활발히 펼쳐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심재남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원도 내 18개 시군의 문화도민운동협의회 회원과 응원 서포터즈 2천여 명이 모여 성숙한 시민의식을 높이기로 다짐하고 있습니다.
평창올림픽 기간에 외국인들이 마음놓고 찾을 수 있는 친절한 한국을 만들기 위해섭니다.
<녹취> 선언문 낭독 : "수준높은 경기 관람 및 응원 매너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동계올림픽 응원 참여 활동을 전개하여..."
외국인들이 평창지역 주민들 앞에서 '한국의 친절'을 주제로 경험담을 얘기합니다.
한국관광공사가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친절한 외국인 손님맞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토크콘서트'입니다.
<녹취> 강성길(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장) :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함과 동시에 한국을 아시아의 관광대국으로 발전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올핌픽 주 개최도시인 평창에서는 청소년의 언어문화개선을 위한 '굿매너 학교 만들기' 운동도 활발합니다.
<인터뷰> 장하진(굿매너 평창문화시민운동협의회 회장) : "금년도를 '실천하는 굿매너 시민의 해'로 정하고 친절, 질서, 청결, 봉사 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펼쳐지는 굿매너 문화시민운동은 평창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끌어올리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심재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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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천하는 ‘굿매너’로 성공 올림픽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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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09 21:28:42
- 수정2017-11-09 21:47:09
<앵커 멘트>
평창올림픽이 92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문화올림픽으로도 성공하기 위해 친절한 외국인 손님 맞이를 위한 굿매너 문화 시민 운동이 곳곳에서 활발히 펼쳐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심재남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원도 내 18개 시군의 문화도민운동협의회 회원과 응원 서포터즈 2천여 명이 모여 성숙한 시민의식을 높이기로 다짐하고 있습니다.
평창올림픽 기간에 외국인들이 마음놓고 찾을 수 있는 친절한 한국을 만들기 위해섭니다.
<녹취> 선언문 낭독 : "수준높은 경기 관람 및 응원 매너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동계올림픽 응원 참여 활동을 전개하여..."
외국인들이 평창지역 주민들 앞에서 '한국의 친절'을 주제로 경험담을 얘기합니다.
한국관광공사가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친절한 외국인 손님맞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토크콘서트'입니다.
<녹취> 강성길(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장) :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함과 동시에 한국을 아시아의 관광대국으로 발전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올핌픽 주 개최도시인 평창에서는 청소년의 언어문화개선을 위한 '굿매너 학교 만들기' 운동도 활발합니다.
<인터뷰> 장하진(굿매너 평창문화시민운동협의회 회장) : "금년도를 '실천하는 굿매너 시민의 해'로 정하고 친절, 질서, 청결, 봉사 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펼쳐지는 굿매너 문화시민운동은 평창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끌어올리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심재남입니다.
평창올림픽이 92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문화올림픽으로도 성공하기 위해 친절한 외국인 손님 맞이를 위한 굿매너 문화 시민 운동이 곳곳에서 활발히 펼쳐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심재남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원도 내 18개 시군의 문화도민운동협의회 회원과 응원 서포터즈 2천여 명이 모여 성숙한 시민의식을 높이기로 다짐하고 있습니다.
평창올림픽 기간에 외국인들이 마음놓고 찾을 수 있는 친절한 한국을 만들기 위해섭니다.
<녹취> 선언문 낭독 : "수준높은 경기 관람 및 응원 매너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동계올림픽 응원 참여 활동을 전개하여..."
외국인들이 평창지역 주민들 앞에서 '한국의 친절'을 주제로 경험담을 얘기합니다.
한국관광공사가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친절한 외국인 손님맞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토크콘서트'입니다.
<녹취> 강성길(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장) :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함과 동시에 한국을 아시아의 관광대국으로 발전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올핌픽 주 개최도시인 평창에서는 청소년의 언어문화개선을 위한 '굿매너 학교 만들기' 운동도 활발합니다.
<인터뷰> 장하진(굿매너 평창문화시민운동협의회 회장) : "금년도를 '실천하는 굿매너 시민의 해'로 정하고 친절, 질서, 청결, 봉사 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펼쳐지는 굿매너 문화시민운동은 평창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끌어올리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심재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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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남 기자 jnsh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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