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가장 추운 아침…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입력 2017.11.12 (12:07) 수정 2017.11.1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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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추위가 더 심해졌습니다.

서울이 0.3도 대구가 영하 0.5도까지 떨어지는 등 곳곳에서 올 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현재는 햇살이 내리쬐면서 추위가 다소 풀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아침보다 10도 이상 크게 오르겠는데요. 서울이 13도, 전주도 13도, 대구가 14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하지만 해가 지고 나면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겠는데요. 큰 일교차에 건강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전국에 구름이 다소 지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황사가 물러나면서 맑은 하늘에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현재 강원산지와 제주 산지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강릉 15도, 광주 14도 등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는데요. 수능날인 목요일은 영하1도까지 떨어져 춥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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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가을 가장 추운 아침…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 입력 2017-11-12 12:11:17
    • 수정2017-11-12 13:46:39
    뉴스 12
오늘 아침 추위가 더 심해졌습니다.

서울이 0.3도 대구가 영하 0.5도까지 떨어지는 등 곳곳에서 올 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현재는 햇살이 내리쬐면서 추위가 다소 풀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아침보다 10도 이상 크게 오르겠는데요. 서울이 13도, 전주도 13도, 대구가 14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하지만 해가 지고 나면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겠는데요. 큰 일교차에 건강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전국에 구름이 다소 지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황사가 물러나면서 맑은 하늘에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현재 강원산지와 제주 산지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강릉 15도, 광주 14도 등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는데요. 수능날인 목요일은 영하1도까지 떨어져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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