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7.11.13 (11:59) 수정 2017.11.1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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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라크 국경 강진…“최소 120명 사망”

이란과 이라크 국경지대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20명이 숨지고, 천여 명이 다쳤습니다.

文 대통령, 오늘 리커창 中총리와 회담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필리핀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저녁 리커창 중국 총리를 만나 한중간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어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이병기 前 원장 검찰 출석…“국민께 죄송”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제공한 의혹과 관련해 이병기 전 국정원장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이 전 원장은 국민께 실망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서해순, “이상호·김광복 등에 소송 제기”

고 김광석 씨의 부인 서해순 씨가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와 김 씨의 형 김광복 씨 등에 대해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해배상 청구 금액은 모두 6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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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라크 국경 강진…“최소 120명 사망”

이란과 이라크 국경지대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20명이 숨지고, 천여 명이 다쳤습니다.

文 대통령, 오늘 리커창 中총리와 회담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필리핀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저녁 리커창 중국 총리를 만나 한중간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어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이병기 前 원장 검찰 출석…“국민께 죄송”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제공한 의혹과 관련해 이병기 전 국정원장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이 전 원장은 국민께 실망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서해순, “이상호·김광복 등에 소송 제기”

고 김광석 씨의 부인 서해순 씨가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와 김 씨의 형 김광복 씨 등에 대해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해배상 청구 금액은 모두 6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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