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산책로서 목줄 풀린 개에 7살 어린이 물려
입력 2017.11.13 (12:15)
수정 2017.11.1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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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 산책로에서 목줄이 풀린 개에 7살 어린이가 물렸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강변공원 내 자전거도로에서 7살 A군이 목줄이 풀린 개에 오른쪽 허벅지를 물렸습니다.
가족과 산책 중이던 A군 일행은 뒤따라 온 견주 19살 B군에게 사과를 요구했으나 사과하지 않자,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견주의 과실이 확인되면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강변공원 내 자전거도로에서 7살 A군이 목줄이 풀린 개에 오른쪽 허벅지를 물렸습니다.
가족과 산책 중이던 A군 일행은 뒤따라 온 견주 19살 B군에게 사과를 요구했으나 사과하지 않자,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견주의 과실이 확인되면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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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산책로서 목줄 풀린 개에 7살 어린이 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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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13 12:15:54
- 수정2017-11-13 12:19:39
![](/data/news/2017/11/13/3570409_120.jpg)
광주 도심 산책로에서 목줄이 풀린 개에 7살 어린이가 물렸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강변공원 내 자전거도로에서 7살 A군이 목줄이 풀린 개에 오른쪽 허벅지를 물렸습니다.
가족과 산책 중이던 A군 일행은 뒤따라 온 견주 19살 B군에게 사과를 요구했으나 사과하지 않자,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견주의 과실이 확인되면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강변공원 내 자전거도로에서 7살 A군이 목줄이 풀린 개에 오른쪽 허벅지를 물렸습니다.
가족과 산책 중이던 A군 일행은 뒤따라 온 견주 19살 B군에게 사과를 요구했으나 사과하지 않자,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견주의 과실이 확인되면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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