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치 ‘헬파이어’ 첫 실사격…위력 입증

입력 2017.11.13 (21:28) 수정 2017.11.1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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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육군이 지난해 도입한 공격헬기 아파치가 '헬파이어' 공대지 미사일의 첫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오늘(13일) 훈련에서 표적을 명중시킨 헬파이어는 적 전차를 비롯한 다양한 목표물을 파괴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습니다.

김성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육군 신형 공격헬기 아파치가 레이저로 목표를 조준해 헬파이어 미사일을 발사합니다.

헬기 8대가 각각 한발씩 발사한 미사일은 모두 목표물에 명중했습니다.

헬파이어 미사일은 지옥불을 발사한다는 이름처럼 강력한 파괴력을 갖고 있습니다.

관통력이 1미터 40센티미터 이상으로, 1미터인 기존 코브라 헬기 토우 미사일을 능가합니다.

전차와 상륙해오는 공기부양정 등 다양한 목표물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육군은 헬파이어 첫 실사격 훈련에서 사거리를 3.5km부터 8km까지 다양하게 조정하며 목표물 타격 능력을 시험했습니다.

제자리사격과 전진사격 등 다양한 사격 방식도 조합해 조종사들의 사격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아파치 헬기 1대는 헬파이어를 16발까지 장착할 수 있어 현재 육군 아파치 부대는 적 전차 570여 대를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습니다.

<녹취> 송국현(준위/아파치 헬기 조종사) : "헬파이어 사격을 통해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강한 전력을 갖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지난해 아파치 헬기 36대를 도입해 전문 대대를 창설한 육군은 내년 초까지 전력화를 마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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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치 ‘헬파이어’ 첫 실사격…위력 입증
    • 입력 2017-11-13 21:29:20
    • 수정2017-11-13 21: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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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육군이 지난해 도입한 공격헬기 아파치가 '헬파이어' 공대지 미사일의 첫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오늘(13일) 훈련에서 표적을 명중시킨 헬파이어는 적 전차를 비롯한 다양한 목표물을 파괴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습니다.

김성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육군 신형 공격헬기 아파치가 레이저로 목표를 조준해 헬파이어 미사일을 발사합니다.

헬기 8대가 각각 한발씩 발사한 미사일은 모두 목표물에 명중했습니다.

헬파이어 미사일은 지옥불을 발사한다는 이름처럼 강력한 파괴력을 갖고 있습니다.

관통력이 1미터 40센티미터 이상으로, 1미터인 기존 코브라 헬기 토우 미사일을 능가합니다.

전차와 상륙해오는 공기부양정 등 다양한 목표물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육군은 헬파이어 첫 실사격 훈련에서 사거리를 3.5km부터 8km까지 다양하게 조정하며 목표물 타격 능력을 시험했습니다.

제자리사격과 전진사격 등 다양한 사격 방식도 조합해 조종사들의 사격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아파치 헬기 1대는 헬파이어를 16발까지 장착할 수 있어 현재 육군 아파치 부대는 적 전차 570여 대를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습니다.

<녹취> 송국현(준위/아파치 헬기 조종사) : "헬파이어 사격을 통해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강한 전력을 갖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지난해 아파치 헬기 36대를 도입해 전문 대대를 창설한 육군은 내년 초까지 전력화를 마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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