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아무도 건드리지 마세요~” 과잉보호 이유는?

입력 2017.11.20 (20:47) 수정 2017.11.2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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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강아지에게 관심을 보이자, 황급히 앞발로 새끼를 감추는 어미!

"여기 아무도 없어요~" "건드리지 마세요~"

새끼를 품에 안고 사람의 손길을 막아냅니다.

아니, 아무리 제 자식이 예쁘다고 해도 어미가 새끼를 너무 과잉보호하는 건 아닌가요?

사실은~ 이유가 있었다네요.

중국 산둥성에 사는 어미는 얼마 전 새끼를 입양 보낸 아픔을 겪었다는데요,

남은 자식들도 잃게 될까 봐 안절부절못하는 거라고 합니다.

새끼를 품 안에서 놓지 않으려는 어미의 마음, 이해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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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아무도 건드리지 마세요~” 과잉보호 이유는?
    • 입력 2017-11-20 20:48:59
    • 수정2017-11-20 20:52:44
    글로벌24
주인이 강아지에게 관심을 보이자, 황급히 앞발로 새끼를 감추는 어미!

"여기 아무도 없어요~" "건드리지 마세요~"

새끼를 품에 안고 사람의 손길을 막아냅니다.

아니, 아무리 제 자식이 예쁘다고 해도 어미가 새끼를 너무 과잉보호하는 건 아닌가요?

사실은~ 이유가 있었다네요.

중국 산둥성에 사는 어미는 얼마 전 새끼를 입양 보낸 아픔을 겪었다는데요,

남은 자식들도 잃게 될까 봐 안절부절못하는 거라고 합니다.

새끼를 품 안에서 놓지 않으려는 어미의 마음, 이해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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