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서 AI 검출…고병원성 확인 중

입력 2017.11.21 (19:14) 수정 2017.11.2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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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6일 양양 남대천에서 채취한 철새 분변에 대한 중간검사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밀 검사를 실시 중입니다.

시료를 채취한 양양 지역은 내년 2월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 정선 등과 40∼100㎞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긴급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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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양양서 AI 검출…고병원성 확인 중
    • 입력 2017-11-21 19:14:50
    • 수정2017-11-21 19: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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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6일 양양 남대천에서 채취한 철새 분변에 대한 중간검사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밀 검사를 실시 중입니다.

시료를 채취한 양양 지역은 내년 2월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 정선 등과 40∼100㎞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긴급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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