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방송 카메라, 폭파 장면 찍으려는데…하필!

입력 2017.11.21 (20:46) 수정 2017.11.2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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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들이 카메라를 들고 모인 이 곳!

미국 풋볼 리그 경기장 중 11번째로 오래된 경기장인 조지아 돔입니다.

철거 작업에 들어간 이날!

한 방송사 카메라가 폭파 장면을 찍으려고 대기 중인데, 하필 버스가 코앞에 정차합니다.

폭발음과 함께 엄청난 연기가 피어오르지만, 버스에 가려 건물이 무너지는 장면을 놓친 카메라맨!

깊은 탄식만 쏟아냅니다.

카메라 위치를 잘못 선점했네요.

그래서! 따로 철거 영상 준비했습니다.

1992년 개장해 하계 올림픽과 지역행사를 치렀던 '조지아 돔'은 뿌연 먼지 구름과 함께 순식간에 자취를 감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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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21 20:22:28
    • 수정2017-11-21 20: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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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들이 카메라를 들고 모인 이 곳!

미국 풋볼 리그 경기장 중 11번째로 오래된 경기장인 조지아 돔입니다.

철거 작업에 들어간 이날!

한 방송사 카메라가 폭파 장면을 찍으려고 대기 중인데, 하필 버스가 코앞에 정차합니다.

폭발음과 함께 엄청난 연기가 피어오르지만, 버스에 가려 건물이 무너지는 장면을 놓친 카메라맨!

깊은 탄식만 쏟아냅니다.

카메라 위치를 잘못 선점했네요.

그래서! 따로 철거 영상 준비했습니다.

1992년 개장해 하계 올림픽과 지역행사를 치렀던 '조지아 돔'은 뿌연 먼지 구름과 함께 순식간에 자취를 감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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