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재미 삼아…” 10대들의 위험한 폭주

입력 2017.11.23 (22:59) 수정 2017.11.2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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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10대들의 난폭운전이 기승을 부려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과 추격전을 벌인 청소년 다섯 명이 붙잡혔습니다.

경찰이 도난 차량을 발견해 추격을 시작합니다.

용의 차는 정지 명령을 무시하고 중앙선을 마구 넘나들며 질주합니다.

앞차를 들이받고 경찰차에 포위된 듯했지만 다시 달아납니다.

하지만 멀리 가지 못하고 앞차 두 대를 더 들이받은 뒤 전복됩니다.

용의 차 안에는 12살에서 17살 사이의 청소년 다섯 명이 타고 있었는데요.

재미로 차를 훔쳐 몰고 다녔다고 합니다.

지난달에는 아빠 차를 몰고 나온 10살 소년이 시속 160km로 질주하며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다 붙잡히는 등 미성년자 난폭 운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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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23 23:02:21
    • 수정2017-11-23 23: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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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10대들의 난폭운전이 기승을 부려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과 추격전을 벌인 청소년 다섯 명이 붙잡혔습니다.

경찰이 도난 차량을 발견해 추격을 시작합니다.

용의 차는 정지 명령을 무시하고 중앙선을 마구 넘나들며 질주합니다.

앞차를 들이받고 경찰차에 포위된 듯했지만 다시 달아납니다.

하지만 멀리 가지 못하고 앞차 두 대를 더 들이받은 뒤 전복됩니다.

용의 차 안에는 12살에서 17살 사이의 청소년 다섯 명이 타고 있었는데요.

재미로 차를 훔쳐 몰고 다녔다고 합니다.

지난달에는 아빠 차를 몰고 나온 10살 소년이 시속 160km로 질주하며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다 붙잡히는 등 미성년자 난폭 운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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