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인천 해역, 밤사이 규모 2.0 이상 지진 발생

입력 2017.11.24 (12:03) 수정 2017.11.24 (1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밤 사이 포항과 인천 해역에서 지진이 잇따랐습니다.

수능시험 시간 동안 잠잠했던 포항의 경우 어젯밤 11시 27분 규모 2.3의 지진이, 오늘 오전 1시 17분에도 2.3의 여진이 감지됐습니다.

이로써 포항에서 규모 5.4의 본진이 발생한 이후 규모 2.0 이상의 여진은 모두 65회를 기록했습니다.

또 오늘 0시 29분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인근 해역에서도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포항·인천 해역, 밤사이 규모 2.0 이상 지진 발생
    • 입력 2017-11-24 12:04:55
    • 수정2017-11-24 12:06:29
    뉴스 12
밤 사이 포항과 인천 해역에서 지진이 잇따랐습니다.

수능시험 시간 동안 잠잠했던 포항의 경우 어젯밤 11시 27분 규모 2.3의 지진이, 오늘 오전 1시 17분에도 2.3의 여진이 감지됐습니다.

이로써 포항에서 규모 5.4의 본진이 발생한 이후 규모 2.0 이상의 여진은 모두 65회를 기록했습니다.

또 오늘 0시 29분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인근 해역에서도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