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윤성빈, 월드컵 2연속 금메달…평창 ‘청신호’
입력 2017.11.26 (21:17)
수정 2017.11.26 (21: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스켈레톤 윤성빈의 기세가 대단합니다.
봅슬레이·스켈레톤 월드컵 에서 두번 연속 정상에 올라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빛 질주를 예고했습니다.
스포츠종합,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윤성빈은 출발부터 경쟁자들을 압도했습니다.
직선과 곡선 구간에서 흔들림 없이 레이스를 이어갔습니다.
윤성빈은 1차 시기에서 51초99의 트랙 신기록을 세우며 1위에 올랐습니다.
2차 시기에서도 1위를 차지한 윤성빈은 1, 2차 시기 합계 1분44초34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윤성빈은 월드컵 2연속 금메달을 차지하며 평창올림픽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이번에도 '최강' 마르틴스 두쿠르스는 윤성빈에게 적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윤성빈(스켈레톤 국가대표) : "(미주) 트랙에서는 경험이 많기 때문에 우승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선수들이 LPGA 해외파 선수들과 자존심 대결에서 승리했습니다.
KLPGA 팀은 대회 마지막 날 매치플레이에서 동률을 기록해 합계 13점으로 LPGA 팀을 2점 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프로축구 상주가 3년 연속 클래식 무대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승리한 상주는 2차전에서 1대 0으로 져 1승1패가 됐습니다.
연장전에서 골을 넣지 못한 두 팀은 승부차기에 들어가 상주가 5대 4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스켈레톤 윤성빈의 기세가 대단합니다.
봅슬레이·스켈레톤 월드컵 에서 두번 연속 정상에 올라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빛 질주를 예고했습니다.
스포츠종합,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윤성빈은 출발부터 경쟁자들을 압도했습니다.
직선과 곡선 구간에서 흔들림 없이 레이스를 이어갔습니다.
윤성빈은 1차 시기에서 51초99의 트랙 신기록을 세우며 1위에 올랐습니다.
2차 시기에서도 1위를 차지한 윤성빈은 1, 2차 시기 합계 1분44초34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윤성빈은 월드컵 2연속 금메달을 차지하며 평창올림픽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이번에도 '최강' 마르틴스 두쿠르스는 윤성빈에게 적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윤성빈(스켈레톤 국가대표) : "(미주) 트랙에서는 경험이 많기 때문에 우승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선수들이 LPGA 해외파 선수들과 자존심 대결에서 승리했습니다.
KLPGA 팀은 대회 마지막 날 매치플레이에서 동률을 기록해 합계 13점으로 LPGA 팀을 2점 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프로축구 상주가 3년 연속 클래식 무대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승리한 상주는 2차전에서 1대 0으로 져 1승1패가 됐습니다.
연장전에서 골을 넣지 못한 두 팀은 승부차기에 들어가 상주가 5대 4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스켈레톤 윤성빈, 월드컵 2연속 금메달…평창 ‘청신호’
-
- 입력 2017-11-26 21:19:00
- 수정2017-11-26 21:20:54
<앵커 멘트>
스켈레톤 윤성빈의 기세가 대단합니다.
봅슬레이·스켈레톤 월드컵 에서 두번 연속 정상에 올라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빛 질주를 예고했습니다.
스포츠종합,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윤성빈은 출발부터 경쟁자들을 압도했습니다.
직선과 곡선 구간에서 흔들림 없이 레이스를 이어갔습니다.
윤성빈은 1차 시기에서 51초99의 트랙 신기록을 세우며 1위에 올랐습니다.
2차 시기에서도 1위를 차지한 윤성빈은 1, 2차 시기 합계 1분44초34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윤성빈은 월드컵 2연속 금메달을 차지하며 평창올림픽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이번에도 '최강' 마르틴스 두쿠르스는 윤성빈에게 적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윤성빈(스켈레톤 국가대표) : "(미주) 트랙에서는 경험이 많기 때문에 우승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선수들이 LPGA 해외파 선수들과 자존심 대결에서 승리했습니다.
KLPGA 팀은 대회 마지막 날 매치플레이에서 동률을 기록해 합계 13점으로 LPGA 팀을 2점 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프로축구 상주가 3년 연속 클래식 무대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승리한 상주는 2차전에서 1대 0으로 져 1승1패가 됐습니다.
연장전에서 골을 넣지 못한 두 팀은 승부차기에 들어가 상주가 5대 4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스켈레톤 윤성빈의 기세가 대단합니다.
봅슬레이·스켈레톤 월드컵 에서 두번 연속 정상에 올라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빛 질주를 예고했습니다.
스포츠종합,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윤성빈은 출발부터 경쟁자들을 압도했습니다.
직선과 곡선 구간에서 흔들림 없이 레이스를 이어갔습니다.
윤성빈은 1차 시기에서 51초99의 트랙 신기록을 세우며 1위에 올랐습니다.
2차 시기에서도 1위를 차지한 윤성빈은 1, 2차 시기 합계 1분44초34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윤성빈은 월드컵 2연속 금메달을 차지하며 평창올림픽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이번에도 '최강' 마르틴스 두쿠르스는 윤성빈에게 적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윤성빈(스켈레톤 국가대표) : "(미주) 트랙에서는 경험이 많기 때문에 우승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선수들이 LPGA 해외파 선수들과 자존심 대결에서 승리했습니다.
KLPGA 팀은 대회 마지막 날 매치플레이에서 동률을 기록해 합계 13점으로 LPGA 팀을 2점 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프로축구 상주가 3년 연속 클래식 무대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승리한 상주는 2차전에서 1대 0으로 져 1승1패가 됐습니다.
연장전에서 골을 넣지 못한 두 팀은 승부차기에 들어가 상주가 5대 4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
-
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박현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