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정보] 올해 수두 환자 급증
입력 2017.11.27 (07:27)
수정 2017.11.2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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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이 시기에는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병이 참 많죠.
기온 변화가 큰데다 건조함까지 이어고 있어 호흡기 질환에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특히나 올해는 '수두'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요?
<리포트>
네, 올해 수두 환자는 역대 최고치를 찍을 전망입니다.
수두 환자는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이달까지 누적된 수두 환자 발생 건수만 해도 6만 명을 넘었습니다.
수두는 직접 접촉도 감염의 큰 원인이지만 주로 호흡기 분비물의 공기 전파를 통해 감염되는 바이러스 성 질환인데요.
기침할 때는 손보다는 손수건이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려야 합니다.
준비된 휴지나 손수건이 없을 때는 옷 소매 위쪽, 팔꿈치 안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면 이물질이 손에 묻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기침을 한 후에는 조금 번거롭더라도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씻어야 합니다.
영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의 발생률이 높아서 자녀를 위해 이 방법을 꼭 알아두셔야하고요.
성인도 수두에 걸릴 위험이 있기 떄문에 나와 타인을 위한 올바른 기침 예절을 꼭 기억해두셔야겠습니다.
날씨와 생활 정보였습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이 시기에는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병이 참 많죠.
기온 변화가 큰데다 건조함까지 이어고 있어 호흡기 질환에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특히나 올해는 '수두'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요?
<리포트>
네, 올해 수두 환자는 역대 최고치를 찍을 전망입니다.
수두 환자는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이달까지 누적된 수두 환자 발생 건수만 해도 6만 명을 넘었습니다.
수두는 직접 접촉도 감염의 큰 원인이지만 주로 호흡기 분비물의 공기 전파를 통해 감염되는 바이러스 성 질환인데요.
기침할 때는 손보다는 손수건이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려야 합니다.
준비된 휴지나 손수건이 없을 때는 옷 소매 위쪽, 팔꿈치 안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면 이물질이 손에 묻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기침을 한 후에는 조금 번거롭더라도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씻어야 합니다.
영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의 발생률이 높아서 자녀를 위해 이 방법을 꼭 알아두셔야하고요.
성인도 수두에 걸릴 위험이 있기 떄문에 나와 타인을 위한 올바른 기침 예절을 꼭 기억해두셔야겠습니다.
날씨와 생활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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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와 생활정보] 올해 수두 환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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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7 07:31:46
- 수정2017-11-27 07:44:59
<앵커 멘트>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이 시기에는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병이 참 많죠.
기온 변화가 큰데다 건조함까지 이어고 있어 호흡기 질환에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특히나 올해는 '수두'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요?
<리포트>
네, 올해 수두 환자는 역대 최고치를 찍을 전망입니다.
수두 환자는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이달까지 누적된 수두 환자 발생 건수만 해도 6만 명을 넘었습니다.
수두는 직접 접촉도 감염의 큰 원인이지만 주로 호흡기 분비물의 공기 전파를 통해 감염되는 바이러스 성 질환인데요.
기침할 때는 손보다는 손수건이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려야 합니다.
준비된 휴지나 손수건이 없을 때는 옷 소매 위쪽, 팔꿈치 안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면 이물질이 손에 묻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기침을 한 후에는 조금 번거롭더라도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씻어야 합니다.
영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의 발생률이 높아서 자녀를 위해 이 방법을 꼭 알아두셔야하고요.
성인도 수두에 걸릴 위험이 있기 떄문에 나와 타인을 위한 올바른 기침 예절을 꼭 기억해두셔야겠습니다.
날씨와 생활 정보였습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이 시기에는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병이 참 많죠.
기온 변화가 큰데다 건조함까지 이어고 있어 호흡기 질환에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특히나 올해는 '수두'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요?
<리포트>
네, 올해 수두 환자는 역대 최고치를 찍을 전망입니다.
수두 환자는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이달까지 누적된 수두 환자 발생 건수만 해도 6만 명을 넘었습니다.
수두는 직접 접촉도 감염의 큰 원인이지만 주로 호흡기 분비물의 공기 전파를 통해 감염되는 바이러스 성 질환인데요.
기침할 때는 손보다는 손수건이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려야 합니다.
준비된 휴지나 손수건이 없을 때는 옷 소매 위쪽, 팔꿈치 안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면 이물질이 손에 묻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기침을 한 후에는 조금 번거롭더라도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씻어야 합니다.
영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의 발생률이 높아서 자녀를 위해 이 방법을 꼭 알아두셔야하고요.
성인도 수두에 걸릴 위험이 있기 떄문에 나와 타인을 위한 올바른 기침 예절을 꼭 기억해두셔야겠습니다.
날씨와 생활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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