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혁신성장 속도감 있게…성과 내야”
입력 2017.11.28 (21:12)
수정 2017.11.2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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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문재인 대통령이 당정청 인사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혁신성장 추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혁신성장을 체감할 선도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가시적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아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국무총리를 비롯한 당·정·청·위원회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혁신성장 전략 회의가 열렸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추상적 개념 정리보다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혁신성장을 체감할 수 있는 선도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선도 사업으로는 사물인터넷의 기반인 초연결 지능화와 스마트 공장, 스마트 농장, 핀테크, 재생에너지 등 5가지가 선정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선도 사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앞서갈 수 있도록 기업과 현장 중심의 규제 혁신, 창의적 인재 교육 등 범정부적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신산업, 신기술에 대한 규제 혁신이 필요합니다. 민간의 상상력을 낡은 규제와 관행이 발목을 잡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특히 규제혁신을 속도감 있게 설계하고, 정부 결단만으로 가능한 것은 빠르게 결정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혁신성장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법안과 예산 뒷받침을 강조하면서 내년도 예산안이 법정시한 안에 처리돼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야당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정청 인사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혁신성장 추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혁신성장을 체감할 선도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가시적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아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국무총리를 비롯한 당·정·청·위원회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혁신성장 전략 회의가 열렸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추상적 개념 정리보다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혁신성장을 체감할 수 있는 선도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선도 사업으로는 사물인터넷의 기반인 초연결 지능화와 스마트 공장, 스마트 농장, 핀테크, 재생에너지 등 5가지가 선정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선도 사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앞서갈 수 있도록 기업과 현장 중심의 규제 혁신, 창의적 인재 교육 등 범정부적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신산업, 신기술에 대한 규제 혁신이 필요합니다. 민간의 상상력을 낡은 규제와 관행이 발목을 잡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특히 규제혁신을 속도감 있게 설계하고, 정부 결단만으로 가능한 것은 빠르게 결정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혁신성장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법안과 예산 뒷받침을 강조하면서 내년도 예산안이 법정시한 안에 처리돼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야당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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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8 21:13:24
- 수정2017-11-28 21: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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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당정청 인사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혁신성장 추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혁신성장을 체감할 선도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가시적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아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국무총리를 비롯한 당·정·청·위원회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혁신성장 전략 회의가 열렸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추상적 개념 정리보다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혁신성장을 체감할 수 있는 선도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선도 사업으로는 사물인터넷의 기반인 초연결 지능화와 스마트 공장, 스마트 농장, 핀테크, 재생에너지 등 5가지가 선정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선도 사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앞서갈 수 있도록 기업과 현장 중심의 규제 혁신, 창의적 인재 교육 등 범정부적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신산업, 신기술에 대한 규제 혁신이 필요합니다. 민간의 상상력을 낡은 규제와 관행이 발목을 잡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특히 규제혁신을 속도감 있게 설계하고, 정부 결단만으로 가능한 것은 빠르게 결정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혁신성장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법안과 예산 뒷받침을 강조하면서 내년도 예산안이 법정시한 안에 처리돼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야당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정청 인사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혁신성장 추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혁신성장을 체감할 선도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가시적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아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국무총리를 비롯한 당·정·청·위원회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혁신성장 전략 회의가 열렸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추상적 개념 정리보다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혁신성장을 체감할 수 있는 선도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선도 사업으로는 사물인터넷의 기반인 초연결 지능화와 스마트 공장, 스마트 농장, 핀테크, 재생에너지 등 5가지가 선정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선도 사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앞서갈 수 있도록 기업과 현장 중심의 규제 혁신, 창의적 인재 교육 등 범정부적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신산업, 신기술에 대한 규제 혁신이 필요합니다. 민간의 상상력을 낡은 규제와 관행이 발목을 잡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특히 규제혁신을 속도감 있게 설계하고, 정부 결단만으로 가능한 것은 빠르게 결정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혁신성장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법안과 예산 뒷받침을 강조하면서 내년도 예산안이 법정시한 안에 처리돼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야당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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