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발리 국제공항, 운영 재개
입력 2017.11.29 (20:30)
수정 2017.11.29 (20: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화산 분화의 영향으로 사흘째 폐쇄됐던 인도네시아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의 운영이 오늘 오후 재개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당국은 풍향이 바뀌면서 항공운항 경보단계가 하향된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사흘 넘게 공항이 폐쇄되면서 17만 명의 승객이 현지에 발이 묶이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편, 발리에 있던 한국인 관광객 2백여 명은 오늘 오전 버스와 배편을 이용해 우회 출국길에 오른 상탭니다.
당국은 풍향이 바뀌면서 항공운항 경보단계가 하향된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사흘 넘게 공항이 폐쇄되면서 17만 명의 승객이 현지에 발이 묶이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편, 발리에 있던 한국인 관광객 2백여 명은 오늘 오전 버스와 배편을 이용해 우회 출국길에 오른 상탭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발리 국제공항, 운영 재개
-
- 입력 2017-11-29 20:31:36
- 수정2017-11-29 20:50:08
화산 분화의 영향으로 사흘째 폐쇄됐던 인도네시아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의 운영이 오늘 오후 재개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당국은 풍향이 바뀌면서 항공운항 경보단계가 하향된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사흘 넘게 공항이 폐쇄되면서 17만 명의 승객이 현지에 발이 묶이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편, 발리에 있던 한국인 관광객 2백여 명은 오늘 오전 버스와 배편을 이용해 우회 출국길에 오른 상탭니다.
당국은 풍향이 바뀌면서 항공운항 경보단계가 하향된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사흘 넘게 공항이 폐쇄되면서 17만 명의 승객이 현지에 발이 묶이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편, 발리에 있던 한국인 관광객 2백여 명은 오늘 오전 버스와 배편을 이용해 우회 출국길에 오른 상탭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