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 속 강추위 기승…서울·경기 등 ‘눈발’

입력 2017.12.01 (06:16) 수정 2017.12.0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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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서히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텐데요.

오늘 아침은 12월의 시작을 알리듯 기온도 무척 크게 떨어져 춥습니다.

어제도 추웠는데, 오늘은 더 춥습니다.

충주와 대구 등 내륙 지역 기온이 어제보다 5도 이상 낮고, 바람까지 불고 있어 체감온도도 더 내려간 상태입니다.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동쪽의 건조함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동해안과 영남 내룩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강릉시 평지에는 건조 경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화

재 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충남과 호남 서해안에 눈이 살짝 날리는 곳이 있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서울과 경기, 충청, 제주에는 오후에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3~5도 정도 더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도, 대전 4도, 대구 5도, 광주 6도 등 전국이 1도에서 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 특보가 내려진 동해 먼 바다에서 최고 5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도 춥겠습니다. 일요일과 월요일에 기온이 약간 오르겠고, 화요일에 다시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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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 바람 속 강추위 기승…서울·경기 등 ‘눈발’
    • 입력 2017-12-01 06:18:29
    • 수정2017-12-01 06:33:46
    뉴스광장 1부
이제 서서히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텐데요.

오늘 아침은 12월의 시작을 알리듯 기온도 무척 크게 떨어져 춥습니다.

어제도 추웠는데, 오늘은 더 춥습니다.

충주와 대구 등 내륙 지역 기온이 어제보다 5도 이상 낮고, 바람까지 불고 있어 체감온도도 더 내려간 상태입니다.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동쪽의 건조함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동해안과 영남 내룩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강릉시 평지에는 건조 경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화

재 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충남과 호남 서해안에 눈이 살짝 날리는 곳이 있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서울과 경기, 충청, 제주에는 오후에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3~5도 정도 더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도, 대전 4도, 대구 5도, 광주 6도 등 전국이 1도에서 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 특보가 내려진 동해 먼 바다에서 최고 5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도 춥겠습니다. 일요일과 월요일에 기온이 약간 오르겠고, 화요일에 다시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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