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함북 길주서 규모 2.5 지진…“9월 핵실험이 유발”
입력 2017.12.02 (12:01)
수정 2017.12.0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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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 45분쯤 북한 함북 길주 북북서쪽 43㎞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 발생 지점은 북한이 지난 9월 3일 실시한 6차 핵실험 장소에서 북동쪽으로 약 2.7km 떨어진 지점으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공동 분석한 결과, 이번 지진은 북한의 6차 핵실험 유발 지진이며, 자연지진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유발된 지진은 이번이 4번째입니다.
지진 발생 지점은 북한이 지난 9월 3일 실시한 6차 핵실험 장소에서 북동쪽으로 약 2.7km 떨어진 지점으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공동 분석한 결과, 이번 지진은 북한의 6차 핵실험 유발 지진이며, 자연지진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유발된 지진은 이번이 4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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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함북 길주서 규모 2.5 지진…“9월 핵실험이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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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02 12:02:44
- 수정2017-12-02 12:04:18
오늘 오전 7시 45분쯤 북한 함북 길주 북북서쪽 43㎞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 발생 지점은 북한이 지난 9월 3일 실시한 6차 핵실험 장소에서 북동쪽으로 약 2.7km 떨어진 지점으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공동 분석한 결과, 이번 지진은 북한의 6차 핵실험 유발 지진이며, 자연지진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유발된 지진은 이번이 4번째입니다.
지진 발생 지점은 북한이 지난 9월 3일 실시한 6차 핵실험 장소에서 북동쪽으로 약 2.7km 떨어진 지점으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공동 분석한 결과, 이번 지진은 북한의 6차 핵실험 유발 지진이며, 자연지진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유발된 지진은 이번이 4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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