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안전사고 연 1천 건…어린이 사고 많아

입력 2017.12.04 (19:19) 수정 2017.12.0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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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차 문에 손이 끼이는 등의 자동차 비충돌사고가 연 평균 천여 건 가까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충돌사고 중 문으로 인한 사고가 80.2%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트렁크 7.6%, 창문 2.3%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비충돌사고 상해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49.9%가 만 14세 이하 어린이에게 발생했으며 주로 승용차를 운행하는 30∼50대도 34%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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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안전사고 연 1천 건…어린이 사고 많아
    • 입력 2017-12-04 19:20:24
    • 수정2017-12-04 19: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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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차 문에 손이 끼이는 등의 자동차 비충돌사고가 연 평균 천여 건 가까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충돌사고 중 문으로 인한 사고가 80.2%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트렁크 7.6%, 창문 2.3%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비충돌사고 상해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49.9%가 만 14세 이하 어린이에게 발생했으며 주로 승용차를 운행하는 30∼50대도 34%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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