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15형, 사드 교란 하는 새 미사일”
입력 2017.12.05 (22:45)
수정 2017.12.0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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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의 ICBM 급 화성-15형이 사드 요격 체계를 교란할 능력을 갖췄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국 국제전략연구소(IISS) 미사일 전문가의 분석입니다.
이 전문가는 또 화성-15형은 화성-14형을 단순히 개량한 게 아니라 새로운 미사일로 봐야 한다는 주장도 펼쳤습니다.
워싱턴 이재원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북한의 ICBM급 '화성-15형'은 사드와 같은 미사일 요격 체계를 교란시킬 수 있는 유인체 탑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영국 국제전략연구소 산하 미사일 방어체계 선임 연구원 마이클 엘레먼은 미국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엘레먼 연구원은 그 근거로 화성-15형의 크기가 기존 미사일보다 훨씬 크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북한이 이번 발사 때 유인체 탑재나 요격 대응 조치를 시험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화성-15형은 간단한 복수의 유인체를 운반할 투사 중량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엘레먼 연구원은 또 북한이 공개한 사진으로 평가할 때 화성-15형은 화성-14형을 변경한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미사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사일 1단 추진체에 새로운 조정 체계가 도입된 것은 중대한 혁신으로 미사일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북한의 ICBM 급 화성-15형이 사드 요격 체계를 교란할 능력을 갖췄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국 국제전략연구소(IISS) 미사일 전문가의 분석입니다.
이 전문가는 또 화성-15형은 화성-14형을 단순히 개량한 게 아니라 새로운 미사일로 봐야 한다는 주장도 펼쳤습니다.
워싱턴 이재원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북한의 ICBM급 '화성-15형'은 사드와 같은 미사일 요격 체계를 교란시킬 수 있는 유인체 탑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영국 국제전략연구소 산하 미사일 방어체계 선임 연구원 마이클 엘레먼은 미국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엘레먼 연구원은 그 근거로 화성-15형의 크기가 기존 미사일보다 훨씬 크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북한이 이번 발사 때 유인체 탑재나 요격 대응 조치를 시험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화성-15형은 간단한 복수의 유인체를 운반할 투사 중량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엘레먼 연구원은 또 북한이 공개한 사진으로 평가할 때 화성-15형은 화성-14형을 변경한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미사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사일 1단 추진체에 새로운 조정 체계가 도입된 것은 중대한 혁신으로 미사일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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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15형, 사드 교란 하는 새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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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05 22:47:30
- 수정2017-12-05 22:57:35
<앵커 멘트>
북한의 ICBM 급 화성-15형이 사드 요격 체계를 교란할 능력을 갖췄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국 국제전략연구소(IISS) 미사일 전문가의 분석입니다.
이 전문가는 또 화성-15형은 화성-14형을 단순히 개량한 게 아니라 새로운 미사일로 봐야 한다는 주장도 펼쳤습니다.
워싱턴 이재원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북한의 ICBM급 '화성-15형'은 사드와 같은 미사일 요격 체계를 교란시킬 수 있는 유인체 탑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영국 국제전략연구소 산하 미사일 방어체계 선임 연구원 마이클 엘레먼은 미국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엘레먼 연구원은 그 근거로 화성-15형의 크기가 기존 미사일보다 훨씬 크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북한이 이번 발사 때 유인체 탑재나 요격 대응 조치를 시험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화성-15형은 간단한 복수의 유인체를 운반할 투사 중량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엘레먼 연구원은 또 북한이 공개한 사진으로 평가할 때 화성-15형은 화성-14형을 변경한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미사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사일 1단 추진체에 새로운 조정 체계가 도입된 것은 중대한 혁신으로 미사일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북한의 ICBM 급 화성-15형이 사드 요격 체계를 교란할 능력을 갖췄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국 국제전략연구소(IISS) 미사일 전문가의 분석입니다.
이 전문가는 또 화성-15형은 화성-14형을 단순히 개량한 게 아니라 새로운 미사일로 봐야 한다는 주장도 펼쳤습니다.
워싱턴 이재원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북한의 ICBM급 '화성-15형'은 사드와 같은 미사일 요격 체계를 교란시킬 수 있는 유인체 탑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영국 국제전략연구소 산하 미사일 방어체계 선임 연구원 마이클 엘레먼은 미국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엘레먼 연구원은 그 근거로 화성-15형의 크기가 기존 미사일보다 훨씬 크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북한이 이번 발사 때 유인체 탑재나 요격 대응 조치를 시험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화성-15형은 간단한 복수의 유인체를 운반할 투사 중량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엘레먼 연구원은 또 북한이 공개한 사진으로 평가할 때 화성-15형은 화성-14형을 변경한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미사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사일 1단 추진체에 새로운 조정 체계가 도입된 것은 중대한 혁신으로 미사일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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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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